안녕하세요

38세 1개월차에 키스방 입문을 해서...

3주 남짓 주 3회 이상 달렸습니다.

여탑 덕분에... 키스방에 대한 내공을 쌓고 다닌덕분에...

아직 극내상은 없습니다.(아... 키방 아다를 떼면서 보징어 공격을 당한건 퉁쳐야 될거 같기도 하구요ㅡㅡ;)

횐님들 조언대로... 기대를 안하고 가면... 20대 초반 언니들의 싱싱함에 힐링도 되고... 기대 이상의 결과(?)도 있구요...

저도 남자 인지라 박고 싸는것도 좋지만... 언니들 자극줘서 느끼게 될때의 그 부르르르 떨림이나 살짝 풀린 눈을 보는것도 참 좋아라합니다. 묘한 쾌감이 들기도 하구요...ㅎㅎ

그리고 이게 가끔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도 하더라구요...

키스방 다니면서 언니들 타입이 조금 보이기도 하는데 키방 하수인 제가 보는 3가지 타입의 언니들입니다.

처음 본날부터 주는 언니, 몇번 보고 공을 들여야 주는 언니, 절대 안주는 언니.

처음 본날부터 주는 언니는 내가 맘에 들었나라는 착각이 들기도 하지만... 같은 업장 다른 언니를 봐도 비슷한 경우는... 업장 마인드가 좋은걸로ㅡ,.ㅡ;; 나이먹어서 착각하지 말자 그냥 주문을 걸고 있습니다.

몇번 보고 공을 들여야 주는 언니는... 좀 난감하기도 합니다... 적어도 2~3회 이상은 봐야...ㅜ,.ㅜ 줄듯 말듯한 언니... 뭐 꼭 떡을 쳐야 맛은 아니지만... 전 3회내 답이 안나오면... 환승을 하기도 합니다.

절대 안주는 언니는... 업장 마인드 + 모르겠네요...ㅡ,.ㅡ 업장 자체가 소프트인지 다른 언니를 봐도 글터라구요~ㅜㅜ

그리고 키방 다니면서 보징어 어택에 당하고 난 다음부터는...

보지 빨 생각은 엄두가 안나더군요... 

횐님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프로보빨러를 지향하는 저지만 키방에서 애무는 없다는 생각과 콘돈 한개를 살포시 지갑에 넣어 다니는 준비성으로 키방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럼 2월도 즐달, 즐떡하시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PS~ 짤은 오픈 카톡에서 알게된 유부입니다. 보이스톡으로 폰섹 몇번하다 만났는데... 젊어서 룸 좀 다녔다고 하는데... 보지가 허벌입니다... 손가락 3개 들어가는거 간만에 보네요~;;; 나중에 후기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