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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2 13:05
동네 가까운 밴드모임이 있어 여러번 자주나갔더니
친해진 여자가 있습니다
저도다 나이는 2살 아래고 직업은 정확하게 모르겠네요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말해서..
암튼 서로 연락자주하면서 밥도먹고 술도먹고 하다보니
미묘한 감정이 생기게되었는데
하루는 이 친구 동네근처에서 술을 먹고 집에가려는데
자기집에가서 한잔더하자고 말하길래
속으로 아 드디어 때가 왔구나 라고 생각했죠
자연스럽게 여자가 사는집으로 입성
제가 눈치가 좀 빠른편인데 들어가는순간 뭔가 혼자사는 느낌이 안나는겁니다
남자 구두같은것도 보이고 주위에 보이는 옷들도 남자옷도 보이고
화장품같은것도 남자화장품이 보이길래
뭐지.. 유부녀인가.. 이상한 생각에 고민하고 있는 찰나
여자애가 뭔가 자기도 눈치를 챘는지 갑자기 이상한 변명을 하기 시작하네요ㅋㅋ
사실 자기가 요즘 너무 힘들어서 지쳐있는데 그냥 친구라고하네요
사귀는사이가 아니고 잠깐씩 집에 왔다갔다 한다고...
무슨 이상한 개소리를 계속해서, 괜히 복잡한일 생길까봐 집에간다고 하며
바로 나왔습니다
본능에 충실했으면 그런거 생각안하고 일단 따먹고 봤겠지만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잘참은게 전 지금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헿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