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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01:47
출생지:효교현 이세시
1993년2월13일생 신장:160cm 체중:46kg 혈액형:B
지금은 홍백가합전에 2년 연속 사회를 보는 일본 최고의 여배우로 성장했지만 아리무라 카스미는
데뷔당시 무명의 지방에서 갓 상경한 소녀였다.
언니도 16살에 상경해서 그라비아 모델을 했으니 언니의 영향도 있을수 있겠다.
2009년 고등학교 재학중에 현 소속사의 오디션에 합격해서 다음해 4월에 상경 도쿄의 고등학교에 편입한다.
2010년5월 강철의 여자에서 드라마 첫 출연을 달성한다. 시즌1,2에 동시 출연했지만 전혀 주목은 받지 못했
고 2011년 도쿄디즈니랜드CM에 출연하면서 CM첫 출연을 달성하지만 여전히 무명이었다.
그러다가 2013년 해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아마짱에 주인공의 어머니 역할로 출연해서 크게 이름을 날리게 된다.
오히려 주인공인 노넨레나 보다도 더 큰 인기를 얻었다.
비슷한 연령대의 둘이지만 현재 한명은 톱배우가 되었고 한명은 소속사도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이런 아리무라 카스미이지만 그라비아 활동을 열심히 하던 시기가 있었다.
아야세 하루카도 그렇고 아무리 대스타라도 무명시절엔 그라비아를 많이 찍었다.
물론 당연히 지금이야 안찍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