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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0 00:26
고현정이가 요새 폭행사건 땜에 시끄럽길래 예전에 나온 ‘여왕의교실’ 드라마 기자회견 영상에서 다른 여배우를 격하게 면박주는 장면이 있어서 보다가 우연히 일본의 원작 ‘ 여왕의 교실 ’ 마지막회를 다시 봤습니다.
이 드라마를 처음 본게 아마 MBC케이블 채널인가 어디서였던가 같은데 그때는 일본드라마에 대한 정보나 지식이 거의 없어서 배우가 누군지도 몰랐고 그저 머 이런 내용이 다 있지?
선생이 초딩들을 저리 괴롭히는 걸 티비에서 드라마로 보여주나? 한국같으면 난리날텐데?
그러더니 8년후에는 한국에서 그 드라마가 리메이크되더군요. 원작하고 거의 비슷하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한국 리메이크버전은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단지 간접적으로 지나가다가 접한 영상의 느낌은 원작의 ‘ 아마미 유키 ’ 가 체형적으로 슬림하고 인상 자체가 날카로워보여서 악마같은 선생의 역할에 잘 어울렸던 것에 비하여 리메이크버전의 고현정은 아마미 유키와 키는 비슷(아마미유키171,고현정172) 나이는 고현정이 오히려 4살 어린데도 불구하고 살이 너무 쪄서 악마같은 모습보다는 좀 과하게 표현하자면 주정부리는 아줌마 느낌이 나더군요.
왜 그런 말 있지요? 악마는 섹시하다고..확실히 고현정의 모습은 악마와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둘의 비교는 여기까지 하고 눈치가 좀 있으신 분들이면 아시겠지만 여왕의 교실에서의 선생캐릭이 누군가와 비슷하지 않나요?
바로 ‘가정부미타’의 작가가 여왕의 교실의 작가와 동일한 유카와 가즈히코입니다. 초혼을 몇년전이던 59세에 20살 연하인 여성(이 사람도 초혼)과 한 좀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남자이기도 합니다.
그가 쓴 작품중에서 여왕의 교실은 마지막회가 시청률이 25.3 프로를 돌파하면서 대박이 났고 가정부미타는 마지막회가 무려 40프로가 넘는 시청률을 통과하는 엄청난 대박이 터졌었지요.
그 이후에도 각본을 꾸준히 쓰고 있기는 한데 시청률은 확실히 예전보다 저조한 편이기는 합니다.
얼마전엔 아베 히로시와 아마미 유키를 주연으로 써서 ‘ 애처가 미야모토 ’ 라는 영화로 감독데뷔를 하며 외도 아닌 외도를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