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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5 15:39

팝차오 조회 수:7,009 댓글 수:32 추천:54

솔직히 늦은 아침에 일어나서 A가 없을 때 무서웠습니다.
내지갑은 어디있지? 사람을 너무 쉽게 믿었나? 강간으로 신고당하는건 아닌가?

그래도 일단 A에게 연락했습니다.
돌아오는 답은 '연락하지마' 차갑더군요.
그로부터 일주일정도 무서웠던 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던 A가 절 돈으로 보고 경찰에 신고하면 큰일이라고 생각했기에, 일도 밥도 다 필요 없더군요.

'남자는 입이랑 주먹이랑 좆대가리를 조심해라'라는 어른들의 말이 이해됬습니다.

지옥같은 일주일 뒤
어느정도 마음의 정리가 된 후, A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통화의 내용은 간단했습니다
'젊은 남자니깐 이해한다. 그래도 난 너보다 나이도 많고 난 연하에 흥미 없다. 다시는 그러지 말고 예전으로 돌아가자'라는 내용이었고, 전 직감했습니다.

A는 나 못 버린다. 정에 굶주렸다. 얜 내꺼다.

'남여가 한방에서 볼꺼다 보고 할꺼 다 했음 끝이지 무슨 누나 동생이야, 그럴꺼면 연락하지마'

A는 당황해하며 절 설득하려 합니다. 하지만 전 단호했고. 만나서 얘기하기로 하고, 서둘러 일을 조퇴했습니다.

만난 곳은 강남역 카페로 기억합니다.
먼저 도착해있던 A는  절보고 아무런 말을 못합니다.
저도 아무말 없이 커피만 마셨습니다.
어색하게 시간이 지난뒤 A가 술 한잔하자하기에 근처에서 이자카야에서 A는 도꾸리 사케 전 맥주를 마셨습니다.

술이 한잔 두잔 들어가니. A가 이런저런 얘기를 합니다. 마치 그날 일은 없었던 듯이 행동하기에 전 오히려 점점 흥분이 되더군요.

차오 - '그날 왜 나 버려두고 갔어?'
A - '언제?... 그날 얘기는 하지말자'
차오 - '왜? 난 좋았는데?'
A - '하지마 나 너보다 한참 연상이야'
차오 - '왜 연상이 어때서 맛만 좋더만'

A는아무런 말도 하지않고 술만 마십니다.
계속 대쉬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두서없이 밀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A는 계속 이런 식의 대화는 자기가 불편하니 그냥 다른 얘기를 하자고 합니다.
전 우리 관계를 분명하게 하고 넘어가자, 아니면 난 그냥 일어나겠다.
침묵하는 A를 보고 화가 나서 그냥 일어나서 나왔습니다.(계산은 제가 했습니다)

짜증이 너무 많이나서 집가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짜증이 계속되더군요.
버스는 왜이리 빨리 오는지, 버스에 타고 막히는 강남대로에서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던 전 A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어디야? 돌아와 기다릴께'
순간 짜증이 흥분으로 바뀌고 자지는 풀발기 되어버렸습니다.
이건 성공할 것 같았습니다.
바로 버스에서 내려, 일단 모텔로 달려갔습니다. 강남 초콜렛으로 기억합니다.
바로 방을 숙박으로 잡고, 다시 A가 있는 이자카야로 향했습니다. (이때 너무 달려서 토할 뻔 했습니다.)

그사이에 A는 도꾸리를 조금 더 마셨는지, 눈이 좀 풀려있더군요.
돌아온 절 보더니 나쁜놈이라는 겁니다.
어디 누나를 버리고 가냐고. 자기 좋아하냐고. 자기 힘들다고 차오 너까지 그러지 말라고. 횡설수설
일단 가만히 듣고만 있으니 흥분보다 다시 짜증이 폭발합니다.
그래서 참다참다 있다 말했습니다.

A야 선택해 나랑 연애할래 아니면 그냥 쌩깔래'
우물쭈물하기에 '니가 선택 못했으니, 그냥 내맘대로 한다. 나랑 연애할꺼면 연락해 난 이제 연락안해'
그리곤 다시 술집에서 나가려고 했습니다.

속으로는 방값이 너무 아까워서 오늘은 친구들이라도 불러서 같이 놀아야지하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데.
A가 입을 엽니다.
A - '너랑 나랑 연애를 어떻게해.....'
차오 - '그럼?'
A - '아...모르겠어.... 연애는 안되는데... 그날이 자꾸 떠올라....'

이거다. 끝났다.

그냥 옆으로가서 키스를 했습니다. 이자카야가 오픈된 장소가 아니고 좌석마다 커튼 같은 것으로 입구를 가릴 수 있게 되어 있었기에 대담해 졌습니다.

키스를 받아줍니다. 가슴도 만지고 허벅지도 만지고 다했습니다.
오갈곳 모르는 A의 손을 제 자지위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입이 너무 말라 물 한모금 마시려는데, A가 말합니다.

A - '남자 경험이 많이 없어'
결혼전 애인, 남편이 끝이라는 것입니다. 이혼은 5년전. 섹스도 아기를 낳기전이 마지막이랍니다.
차오 - '그럼 내가 세번째네?'
A - '......'
차오 - '나가자'

A를 데리고 나온전 A에게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차오 - '지금 나 따라오면 우린 섹스할꺼야, 싫으면 지금 집에가'
A 아무런 말을 안합니다.

저항도 안하는 A의 손을 잡고 모텔방으로 입성했습니다.
방에 들어가니 A가 많이 어색해 합니다. 그리고 콘돔을 안사왔다는 생각이 들자, 맥주 사올테니 씻고있어라고 한뒤 서둘러 편의점에 뛰어가 캔맥주와 콘돔을 사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A의 샤워 소리

흥분 되더군요. 20대 초중반이 40대 중반에게 욕정을 느낄 줄은 몰랐습니다.
좀 오래 기다리니 A가 옷을 다입고 나오더군요.
저도 샤워를 하러 들어갔습니다. 미친듯이 자지만 빡빡 씻고 나왔습니다.
속옷도 벗고 샤워가운만 입고 나가니 불을 다 껏는지 조명 하나만 켜져있었고, A는 제 시선을 피합니다.
먼저 맥주를 마시고 있던 A 옆에 앉아 티비를 키고 자연스럽게 성인 채널로 돌려보는데, 못찾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그냥 케이블 방송의 무한 도전 재방송을 틀었습니다.

그치만 티비에 눈이 가는게 아니고, A의 다리에 눈이 가더군요. 망할 스키니진
슬쩍 어께동무를 하고 키스를 합니다. 옷을 하나씩 벗기는데, 화장실에 다녀오고 싶다고 하더군요.
화장실에 들어간 A는 갑자기 샤워기 소리가 들리더니, 샤워 가운만 입고 나옵니다.

하.... 순진한 돌싱녀를 따먹게 되니 이미 제 자지는 풀발기를 넘어서 터치만해도 쌀 것 같았습니다.
서둘러 침대에 눕힌 전 사정없이 빨고 핣기 시작했습니다.
빈유에 가까운 가슴 큰 유륜과 꼭지. 매력적인 몸매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맛있더군요. 보지는 손가락에 콘돔을 끼고 진행했습니다.
슬슬 만지니 눈을 꼭 감습니다. 허벅지와 보지 주위를 뽀뽀와 핣기 시작하니 살짝살짝 움찔 거립니다.

손가락으로 보지 깊숙이 집어 넣으려는데 아파합니다. 쪼임이 처녀의 쪼임이었습니다.
마치 아다를 상대하듯이 정말 천천히 애무해줬습니다.

천천히 삽입하려는데, 노콘으로 삽입을 시작했습니다.
쪼임이 심하여 느껴지는 뻑뻑함......
보지 앞에서 문대보는 제 자지의 느낌을 느꼈는지, 움찔거리는 A
천천히 깊숙히 들어가는 제 자지. 끝까지 들어가니 터져나오는 신음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니 입을 앙다무는 A
점점 빠르게... 불편하지만 가슴도 빨면서 다시 천천히....
그리고 또 빠르게 그리곤 절정..... 서둘러 빼서 배위에 사정했습니다.

서둘러 티슈로 제 정액을 닦아 준뒤 A와 나란히 누워 얘기했습니다.
차오 - '오랜만에 하니깐 어때?'
A - '내가 왜 이걸 안하고 살았나 싶어'

하..... 미친듯이 흥분되는 그 한마디...... 샤워실로 데리고가 샤워를 시켜줬습니다.
그리고는 따듯한 물을 틀고 애무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엔 보지에 직접 입으로 해주는데, 다리에 힘이 풀려하기에, 욕조에 앉혀 빨아주느 움찔움찔하며 샤워기 물과는 다른 맛과 질감의 물이 흐르더군요.

대충 물기를 닦고 다시 침대에 나와 사카시를 시켜봅니다.
여기서 조금 놀란게 생각보다 사카시를 잘합니다. 치아에 부딪혀 아픈것도 없이.
'알도 해줘, 조금 더 아래로'하니 똥까시도 해주더군요.
과거 남편에게 해줬다고 합니다.
이정도 되니 다시 자지는 풀발기가 되고 다시 삽입을 합니다.

확실히 두번째가되고 애무도 길게해주니 부드럽게 삽입이 들어감과 동시에 신음이 터집니다.
뻑뻑한 보다는 부드러움
두번째이기에 조금 둔감해져있던 제 자지도 만족스러운지 키스를하며 쉴세없이 A의 보지를 파고 들었습니다.
천천히 또 빠르게 진행하다 너무 싸고 싶은데 이 포근한 섹스에 질내사정을 하고 싶다는 욕망이 터져나옵니다.

'어디다 할까'란 질문에
A - '차오 하고 싶은곳에 해'
차오 - '안에 해도되?'
A - '응, 나 수술했어'

하.... 너무 좋은 대답을 들음과 동시에 속도를 올리기 시작하고 질내에 사정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때부터 애인은 아니지만 섹스를 즐기는 연상연하 섹파가 되기로 암묵적으로 합의했고, 이 A와 함께 소라의 세계에 빠져들어갑니다........

소라를 하면서 대략 6명 정도 몸을 섞었고,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아마 다음번 이야기는 첫 초대남 혹은 첫 스와핑 얘기가 될 것 같습니다.

제 이야기의 80%이상은 진실이고 기억이 희미한 20%는 어느정도 각색한 내용이니 이점 유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은 A의 사진입니다. 과거 소라에도 올렸기에 기억나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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