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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도 있었지만,
예전에도 어떤분이 업소 예약 캔슬과 관련해서 게시물을 남기셨다가,
게시물을 삭제하셨던 적이 있었습니다

다름아닌, 예약 캔슬과 관련된 부분인데,
물론, 손님 입장에서는 별거 아닌 문제이고, 
그동안 여러번 왔던 사람을 그렇게 물먹인다고 불쾌하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만,
그건 그 업소와 손님의 관계가 어떤지, 그 사정은 그 당사자들만 알 뿐입니다
제 3자가 보거나, 다른 손님 혹은 업주가 볼 때는, 그 캔슬 관련 이야기만 볼 뿐입니다



안그래도 식당을 비롯한 노쇼 문제는 요즘 자주 오가는 소재이구요
노쇼가 문제되는 이유는, 예약자 입장에서는 별 문제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업주 입장에서는 그 예약 문제 때문에, 다른 손님을 미리 받지 못하거나,
노쇼로 일어나는 업소의 피해 누적액이 적지 않기 때문이죠

실제 우리가 여탑에서 아침부터 예약 전쟁이니 뭐니를 한다고는 해도,
그건 특정 언니 몇명에 한해서이구요
나머지 언니들은 상당수가, 갯수를 완전히 다 채우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래서 예약이 펑크나면, 그게 그대로 언니와 업소 손해로 돌아가죠

일일 계약직인 언니가 갯수 펑크가 자꾸 나면,
그 업소에서 아예 떠나버리기 십상입니다
아무리 잘나가는 언니 아니라 해도, 일정 수 이상의 언니 출근률을 확보해 놓아야
업소도 계속 유지가 되고, 다른 손님을 더 많이 유입시킬 수 있는거고,
요즘처럼 언니가 갑이 된 시대에, 언니들 갯수 못채워주면
무능한 실장 및 못나가는 업소라고 인식되어, 소문 퍼지면 언니 구인이 더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업소측은 예약 캔슬에 대해 당연히 민감할 수 밖에 없고,
잘나가는 업소일 수록, 이런 예약 캔슬 장난질을 하는 놈들이 많습니다
(탕치기 협박범들의 방해공작, 경쟁업소의 견제질 등)

또, 손님들 중에서도 꽤 다수가, 그날 오전에는 생각이 없다가
술 한잔 땡기거나, 오후에 뭔 일이 생겨서 스트레스가 쌓이면 달리고 싶은 충동이 생겨서
저녁 이후에 빠르게 가려고 예약을 시도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기도 하구요
이런 사람들 중에서도, 여기 저기 찔러보다가,
맘에 드는데 하나 잡고, 다른곳 중복으로 잡은건 그냥 씹어버리는
그런 짓을 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예약제 업소의 룰이라는게 있죠
이 예약은 일종의 약속이고,
약속을 깬 사람은, 당연히 미안해 하는게 맞는겁니다
업소들이 선예약제 공식 도입같은 짓들을 하면서,
암암리에 선선예약, 선선선예약 등의 짓들을 하는 일도 비일비재 하고,
시간대 맞추기 위해서, 1인 손님을 강제 캔슬시키고, 3인 손님을 받는 돌려막기라든가,
자기들이 실수해놓고, 손님 실수로 책임을 떠넘기는 양아치 짓들을 하는 업소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런 곳들은 당연히 욕 쳐먹어도 쌉니다

그러나, 손님이 먼저 캔슬을 했을 경우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손님인 우리가 약속을 어긴거니까, 업소측에게 미안해하는게 맞는거죠
거래하기로 약속해놓고 깼는데... 그래도 손님이 왕이니까 당연한 권리다...
이건 손님의 갑질이나 다를게 없는겁니다

특히 예약 캔슬은 최소 3,4시간 이전에 해야 한다는건,
과거 여탑 독과점 시절에도 업소 출근부에 기재되어 있었던 부분이기도 하고,
2시간 이내 캔슬은 비매너로 인식되는건, 과거부터 지켜오던 관례이기도 합니다
그건 급출 상황이든 아니든, 예외없었구요
과거 제가 썼던 게시물 중에는,
이런 부분은 수긍하고 납득한다고 하면서,
업소측의 캔슬에 대해서 업소가 할인 혜택이나, 다른 보상을 지급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했던 적도 있습니다
특회 달기 훨신 이전, 평회원 시절부터 말이죠



제가 전에도 이러니 저러니 유흥과 관련된 게시물을 많이 쓰긴 했지만,
대다수의 게시물이 손님 입장에서 소비자 권리쪽을 주장하는 글이었지,
업소편을 드는 게시물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요즘 여탑이 예전같지 않아서 그렇다거나, 제가 새 마크 달고 있어서 업소편으로 돌변했다거나,
그딴거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특회 달고도, 소비자 권리에 대한 글을 훨신 더 많이 썼을겁니다

예나 지금이나, 저는 X같은 업소는 안가면 그만이고,
그런 곳은 무료권을 준다고 해도 안갑니다
제가 10만원 수준의 달림비 한푼에 목매서 쩔쩔매는 거지새끼도 아니고,
그런 업소에서 정말 예쁘고 좋은 언니가 일 할 리도 없거니와,
정말 예쁘고 착한 언니는 업소에 없습니다
그런 업소 가서, 즐달을 할 가능성이 거의 없으니,
시간 써가며 가 봐야, 스트레스가 풀리는게 아니라, 오히려 쌓이니, 안가니만 못하다는 생각이 드는거죠

전 언니 블랙은 아예 먹어본적도 없고,
업소 블랙도 10여년간 달리면서 2번 정도 있을까 말까 합니다만,
그 업소가 X같으면 아예 먼저 거기 전화한번도 넣지 않고,
그 2번도, 언니가 먼저 잡아줄때는 몰랐는데, 
그 언니말고 다른 언니 보려고 전화를 여러번 넣어도 안받길래 그냥 말았습니다
블랙이 맞는지 여부조차 사실 잘 모릅니다

'내가 먼저 블랙을 놓을 망정, 남이 내게 블랙을 놓게 하지 않겠다'

이건 제가 늘 자주 언급하는 말입니다
블랙의 우선권은 업소나 언니가 아닌 손님이 먼저이고,
그간 서비스가 좋았다가 점점 떨어지거나, 일정 수준을 벗어났다 싶으면 그날 이후로 안가면 되는거죠
업소나 언니가 손님에게 갑질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손님이 좆 꼴려서 판단력이 흐려져서, 자기가 먼저 아쉬움을 드러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10만원을 냈다면, 10만원에 대한 권리가 있는거고,
100만원을 냈다면, 100만원에 대한 권리가 있는거죠
10만원 내고, 100만원의 권리를 주장하면 문제가 있는거구요
먼저 약속을 어겨놓고, 소비자 권리를 주장하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손님인 우리가 먼저 룰을 지켜야... 업소가 X같이 굴면, X같다고 말 할 수 있는거구요
그 명분이 확실해야, 업소를 까도 다른 사람들이 납득을 하고,
그래야 파급 효과가 제대로 퍼져서, 그 업소가 X같이 굴었다가 제대로 데미지를 입는겁니다

흔히 여탑이 강성 손님이 많네 뭐네... 하는 이야기들이 업주들 사이에 많이 떠도는데,
이 강성이라는건, 진상 손님을 뜻하는게 아닙니다
권리를 제대로 보장받지 못했을때, 피드백을 강하게 하는 손님이 강성 손님인거죠
먼저 약속 깨거나, 업소나 언니에게 갑질을 심하게 하고도 당당한건 강성이 아니라 진상입니다

저는 강성 손님입니다
제가 과거 평회원 시절, 무료권 가지고 장난질 치던 업소는 여지없이 까버렸고,
지금도 달리다가 문제가 생길 경우는 업소에게 따질거 다 따지고 환불이나 보상도 받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공식적으로 블랙을 먹은적도 없고,
업소나 언니와 문제가 제대로 풀어지지 않을 경우는, 제가 그 언니나 그 업소를 다시는 안가니,
설사 블랙을 놓는다 해도 아무 관심도 없고, 아쉬울것도 개뿔 없습니다
그런 업소 치고, 오래 가는 업소 본적도 없구요

반대로 저도 피치못할 사정으로 직전 예약캔슬을 한적은 있고,
이야기가 잘 마무리 되서, 업소측과 잘 풀어서, 그 이후에도 자주 이용한 적도 많으며,
막탐 등에 제가 시간이 늦어서 언니 퇴근시간이 늦춰질 경우엔,
평소 팁 한장 안주는 제가, 택시비라도 하라고 1,2만원이라도 더 주기도 합니다
제가 약속을 못지킨거니, 제가 그 보상을 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니까요

업소나 언니를 강하게 비판하든 말든, 그건 손님의 권리이고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업소나 언니를 비판하기 이전에,
본인의 명분이 확실한지... 그 부분부터 먼저 생각해야 할 문제입니다
약속을 먼저 어기거나, 규칙을 먼저 어긴게 누구인지 부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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