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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9 12:32

4할타자 조회 수:3,945 댓글 수:12 추천:12


전에도 언급한적 있지만, 저는 가끔 클럽을 갑니다
언제나 클럽이야 심야 주말엔 사람이 북적대지만,
지난주 같은 연휴 기간에는, 추석 당일 및 설 당일 다음날은 늘 사람이 미어 터집니다
장기 불황이 어쩌네 저쩌네 해도... 놀 사람은 다 노는게 현실이죠

여튼 클럽을 가서 놀다 보면,
늘상 보이는게 여자들에게 접근하는 남자들,
그리고 그 남자들과 부비며 노는 여자들이 보이지만,
현실은 남자들이 접근하면 피하는 여자들의 모습이 훨신 더 많이 보입니다
남자가 키 크고 뽀대나고 잘생긴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죠
원래 예쁜 여자도 평범한 흔녀들보다 수가 적듯,
남자 또한 뽀대나는 남자들 보다는 평범한 흔남들이 훨신 더 많은 만큼,
타이밍이나 접근 방식에서 호감을 얻지 못하면, 까이는 경우가 더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한 여자에게 까인다고 해서, 다른 여자에게도 다 까이는건 절대 아니다 보니,
결국 이쪽 저쪽으로 시도해서, 알아서 잘 부비고 놀게 되기도 하죠


근데 보면, 술에 반쯤 꽐라에 가까운 상태가 되어서는,
여자만 보면 앞뒤 안가리고 환장해서 들이미는 남자들이 가끔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이 나이도 30대 이상인 경우가 적지 않고,
사실 춤 따윈 관심도 없거나, 그냥 추는둥 마는둥 움직이면서,
술을 마시는것도 아니고, 상대 여자와 눈을 맞추는것도 아닌,
그냥 여자 히프에만 존슨을 정조준하고 들이미는 짓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클럽 다니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좀비' 라는 경우인데,
이 좀비들 치고, 얼굴 잘생긴 사람 없고, 뽀대 나는 사람 없죠
뭐, 외모야, 저도 미남이 아니다 보니, 그런걸 비하할 생각따윈 없습니다만,
이 좀비들을 보면, 정말 클럽 내에서 민폐도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생각만 들 뿐입니다



1.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춘다는 개념이 전혀 없다

2. 여자에게 들이대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마구 제끼며 밀어부친다 (어깨빵)

3. 상대와 눈 한번 마주치지 않고 손으로 허리부터 감싸 안거나, 몸부터 더듬는다

4. 무조건 뒤로 접근한다

5. 한두번 시도해서 까이면 다른 여자에게 가는데, 거기서 또 까이면, 까였던 여자에게 또 간다

6. 상대 여자가 강하게 거부하고, 대놓고 욕을 먹었어도 다른 여자에게 갔다가 다시 또 접근한다

7. 1 ~6 무한반복


아예 메이드, 엔비2 같은 대형 클럽에서야, 사람이 워낙 많고 눈에 잘 띄지 않으니까 큰 문제가 아닌데,
중소규모 클럽 같은 곳들은 스테이지 자체가 크지 않다 보니,
몇번 여자들에게 접근하다 보면, 클럽 내 여자들 모두에게 한번씩 찔러보는건 금방이고,
까여도 까여도 계속 접근하다 보면, 여자들이 아예 스테이지에서 나가버립니다

스테이지에서 춤 추는 여자들이 하나 둘 사라지다 보면,
남자들도 춤 추는 액션 자체가 줄어들고, 결국 클럽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침체되며,
결국 여자들은 그 클럽을 아예 나와버리고, 다른 클럽으로 가버리죠

클럽은 원래 여존남비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보니,
남자에게는 FM대로 입장료 다 받고, 술값도 다 받지만,
대형 클럽에게 치이는 중소규모 클럽들은 
손님을 끌기 위해, 여성 무료 입장 및, 데낄라 등의 저렴한 술은 무상으로 제공하는 곳들도 많습니다
당연히 여자들은 좀비들에게 치이다 보면, 다른 클럽 가도 전혀 아쉬울게 없는거지요
(실제 클럽 투어라고 해서, 여자들이 클럽 팔찌(?)를 서너개씩 차고 다니는 모습은 매우 흔합니다)

하지만, 남자인 제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지요
기껏해야 1~2,3만원 수준인 입장료 정도야 별거 아니지만,
가서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즐길만한 여자들 다 내 쫒아버려서 기분 잡치다 보면, 놀맛이 사라집니다
한번 그렇게 좀비들이 쓸고간 클럽이 초토화 되고 나면, 
그날은 다른 클럽 가도 마찬가지더군요

이번 연휴 클럽은 정말 남탕에 가까울 정도로 성비가 제대로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거리 보면, 팔찌 차고 돌아다니는 여자들이 정말 눈에 띄게 많은거 보면,
여자 수 자체가 적은건 아닌데... 좀비들이 클럽에서 여자들을 다 내 쫒은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말은 있다지만,
그건 도끼가 날이 잘 서고, 손질이 잘 되어 있다는 전제가 깔려 있어야 가능한 소리죠
다 썩은 자루에, 도끼날까지 헐거워진 상태에서는 열번이 아니라,
백번을 찍어도 안넘어가는건 물론, 자칫하면, 자기가 다칠 수도 있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지난주엔 클럽 밖에서 경찰이 어떤 여자들과 남자 한명이 있는 상태에서 출동해서,
남자를 연행해 가는 장면을 봤습니다
클럽에서야 싸움도 종종 일어나고, 누가 다쳐서 119가 출동하거나, 경찰 출동하는건 흔한 일이지만,
누군가가 다치거나 유혈사태가 벌어지지 않는 상태에서 수갑 채워 연행하는건 흔한 일은 아닙니다
클럽 내에서 조금 더듬었다고 성추행 신고를 바로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싶은데,
정말 미친듯이 앞뒤 안가리고 들이대서 그런게 아니라면,
여자들 일행중 술에 떡이 된 누군가를 강간을 시도했거나, 강간을 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같은 남자니까, 여자 보면 부비고 싶고, 떡 치고 싶은거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만,
그래도 노는 분위기 다 박살내가면서 남에게 민폐 끼치는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사실 클럽에 출입하는데 아무 거리낌 없이 자유로운 나이는 아닙니다
이제 내년이면 저도 40대니까요
아직 한번도 입뺀은 당한적 없긴 하지만,
실제 많은 클럽들이 40대는 물론, 30대 중반부터 입뺀을 놓는 곳들이 많습니다
단순히 그게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스타일 문제이기도 합니다만,
스타일이고 뭐고, 무조건 나이로 잘라버리는 곳들이 종종 존재하는 이유가,
나이 먹고 노는 분위기에 적응 못하고, 
머릿속엔 좆 꼴려서 들이대는거 외엔 아무 생각도 없는 사람들이,
클럽 내에서 워낙 민폐를 끼쳐서, 클럽 분위기를 초토화 시키거나, 
술 쳐먹고 진상 부리는 사건이 자주 발생해서이기도 합니다



여탑에서도 클럽 가서 잘 노시는 분들은 그런 짓 안합니다
들이대도 상황 봐서 들이대고, 안된다 싶으면 포기하고 다른 타겟 잡아내죠
그것도 선구안 입니다
단순히 나이 먹었기 때문에 까이는게 아니죠
안되면 좀 그만두고, 남에게 민폐끼치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할텐데,
술쳐먹고 개 되고 나면, 그딴 개념따윈 없어지니까 좀비 취급이나 받는거지요
실제 나이가 40대가 넘었어도,
클럽 자주 다니고 노는 분들은 좀비짓 안하기 때문에, 40대라도 애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겁니다


나이 먹은 사람들이 클럽가서 놀기 힘든 이유는,
단순히 애들이 싫어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나이 먹은 좀비들 때문에, 클럽 입장에서도 영업에 지장이 있으니, 아예 안받는 곳도 생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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