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탑주소는 yt723.org이며, 이후 예정 주소는 yt724.org 입니다.
짧은글 & 일반정보 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월간  
【여탑 제휴업소】
오피
휴게텔
건마(스파)
건마(스파)
키스방
소프트룸
소프트룸
오피
건마(스파)
건마(서울外)
하드코어
건마(서울外)
소프트룸
하드코어
건마(서울外)
오피
오피
건마(서울外)

짧은글 & 일반정보
  • 커뮤니티
  • 짧은글 & 일반정보

2018.02.22 03:41

4할타자 조회 수:4,567 댓글 수:42 추천:37

요즘들어서 성희롱 및 추행과 관련된 미투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물론, 과거 시절엔 정말 직위를 이용해서 찍어내는 압박이 강하다 보니,
남자들은 사회에서도 조인트 까이고, 싸다구를 맞으면서 일 하는 경우가 다반사였고,
여자들 또한, 상사 및 선배들의 추행 및 희롱을 당해도 하소연 하나 제대로 못하던 시절이 맞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많이 다릅니다
과거에 비해 덜하다... 이런 차원이 아니라,
썩어빠진 관행이 남아있는 바닥을 제외하고는,
오히려 조금만 잘못 건드렸다간 새 되기 십상인 경우도 상당히 많이 늘어났습니다

아무리 그렇다 해도, 사회적으로 약자인 경우는 위에서 내리누르는 압박을 견디기 쉽지 않다?
물론 어렵습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더럽고 힘들지만, 처자식 먹여살리려고 간 쓸개 빼놓고 일하며 삽니다
그 와중에, 와이프는 집안 일 안도와주고 애 안봐준다고 바가지 긁고,
휴일에 잠이라도 푹 자고 싶지만, 그런것도 맘대로 못하고, 친구 한번 편하게 만나기 어려우며,
돈 한푼조차도 시시콜콜 간섭하는 와이프 때문에, 정신적으로 쉬질 못합니다

여자들은 과거엔 집에서 내조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사를 전담하는 만큼, 사회적으로 부조리를 당한 경험치가 상대적으로 남자보다 낮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여성의 사회 진출이 많이 늘어났고,
그들이 당하는건, 성적인 부분을 제외하고는,
남자들이 과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당해왔던 수 많은 부조리들입니다

그들은 그 부조리를 '여자라서 당한다' 라고 주장하는게, 지금 대한민국의 페미니즘입니다
성희롱 및 성추행 자체는 범죄가 분명하고,
대등한 상태에서 상호 이해 및 거래 관계가 아닌,
압박으로 찍어내리눌러서 하는건 분명한 죄 입니다
그래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자체를 꽃뱀으로 매도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Me too  이게 뭔소릴까요?
나도 그렇다... 입니다
왜 여태 침묵하고 있다가, 지금 이제와서 터트리는걸까요?
여태 참은 이유는, 자기가 선택을 했거나, 감수하고도 뭔가 이익을 위해서 견뎌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지금처럼 미투 운동이 활발하기 전에도 이미,
수 많은 연예계쪽 여배우들이, 과거 성추행 및 성희롱을 당해 왔다는 발언은 종종 있었습니다
그들은 누가 해서 따라한게 아니라,
자기의 연예계 생명을 걸고, 강자와 싸우기 위해서 스스로 나선거죠
그런 이들에겐 전혀 비난도 매도도 할 생각이 없습니다
오히려 약자로서 용기를 낸 행동을 박수쳐 마땅한 일입니다

미투 운동은 말 그대로, 그냥 시류에 편승해서, 
앞장서는 이들이 견뎌오는 압박은 당하기 싫고,
거기에 그냥 무임승차해서, 자기가 당한 보상은 챙겨야겠다는 이기적인 사고에서 출발한다고 봅니다
먼저 나서긴 어려워도,
여기 저기서 나서면, 거기에 편승하는건 참 쉽거든요

맨날 여성의 사회적 직위가 어쩌고, 자립 능력이 어쩌고 떠들어대는 꼴페미 년들은 많지만,
자립능력 자체가 딸리니까, 자립능력이 있는 여성 등 뒤에 숨으려는 치사한 행동처럼 보일 뿐입니다
그 운동에 의한 후폭풍은 먼저 총대를 맨 여성들이 다 감수하고,
자기들은 그 뒤에 숨겠다는 걸로 보일 뿐이죠




사실 위에 쓴 내용은 제가 보는 개인적인 관점이라서,
해석에 따라서, 욕을 먹을 수도 있고, 공감 못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이후에 쓰는 부분은 다릅니다
위의 내용이 꼴보기 싫은 정도라면... 아래 내용은 심각한 이유 입니다





현재 이 미투 운동에 의해, 여기 저기서 가해자가 밝혀지고 있습니다
근거가 없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가해자를 옹호할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 가해자가 밝혀지는 것으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이 미투 운동은 증거 자료도, 목격자도 명확하지 않은,
그냥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모인 경우에 지나지 않습니다

고사성어에 삼인언시유호(三人言市有虎) 라는 말이 있습니다
도심 마을 한가운데에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말을 한명이 할 경우는 아무도 믿지 않지만,
3명째가 되면, 결국 사람이 믿게 된다는 뜻인데,
실제 과거 다큐멘터리에서도 이 3인의 움직임에 따라서, 주변인들도 영향을 받는,
그런 실험 결과를 보여준 방송이 있었습니다


즉, 나도 당했다고 주장하는 미투가... 미 쓰리, 미 포... 가 되면...
죄 없는 사람도 죄인 되는건 순식간입니다
적어도 헌법에는 무죄 추정의 원칙이라는게 존재하고,
심증으로 아무리 죄가 있더라도, 물증이 명확치 않으면, 무혐의가 되는게 법입니다
재벌 및 고위층들이 이걸 악용해서, 증거를 교묘히 조작하거나, 말 돌리기 편법을 쓰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죄가 성립되려면,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미투 운동에는 그딴게 없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현재 여성 성희롱, 성추행 관련 사건들 또한, 
무죄 추정의 원칙이 아니라, 여성의 진술 여하에 따라, 유죄가 되는 경우가 참 많아졌구요
애초에 워낙 페미 입김이 강해지다 보니,
이젠 애초에 수사들어갈때 부터, 죄가 있을 가능성부터 놓고 수사를 벌이기도 하는 실정입니다

이젠, 비록 형을 살고, 집행을 당하지 않는다 해도,
남자가 사회적으로 매장되는건 순식간입니다
실제 꽃뱀에 의해서, 죄가 전혀 없음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무고죄 여성은 벌금과 집행유예로 끝나버리고,
남자는 사회적 말살로 인해서, 힘든 삶을 살게 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졌구요

어차피 우리도 남자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존슨 달고 사는 이상,
예쁜 여자에게 성적으로 끌리는 심리 자체는 원천봉쇄를 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게 인간만이 아닌, 모든 암수를 나눈 생물의 본능이기 때문에...
제가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유좆유죄 무좆무죄는 현실적으로 남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걸 얼마나 자제하고, 얼마나 잘 컨트롤 하느냐가 관건인건데,
사회적으로 살다 보면, 실수를 전혀 안하고 사는건 불가능합니다
그냥 손 한번 잡거나, 어깨 한번 쳐주는것도 상대가 성추행이라고 주장하면 덤테기 쓰기 좋은 상황이고,
그런게 없더라도, 사회적으로 무능한 여성에게 질책을 하는 과정에서,
상대 여성이 악감정을 품고, 그런 여성이 셋 이상만 모이면...
언제든지 죄인이 될 수 있는 위험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거지요


미투 운동은 매우 위험한 움직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헌법의 무죄 추정의 원칙과 완전히 거리가 먼것부터 심각한 일이고,
더 나아가서는... 조직화된 여성들의 권력자 찍어누르기를 위한 수단으로 쓰일 수 있는 문제입니다
증언 따위야, 미투 운동에 동참한 사람은 얼마든지 위증을 할 수 있는 일이구요
강간 등의 체액 및 혈흔의 물적 증거가 명확하게 남지 않는,
성희롱 및 성추행 같은 일들은 녹음 및 영상이라도 있지 않는 한, 입증이 참 어렵다 보니,
반대로,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다는 위험도 존재하는 실정입니다




애초에 페미니즘은 여성의 사회적인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한 운동이고,
약자로 대변되는 여성을 보호하기 위한... 일종의 인권 운동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페미니즘은 인권 운동과는 거리가 완전히 멉니다
정작 정말 사회적인 약자 여성들은 보호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노인이나 어린이 및 장애자를 제대로 보호하지도 않으며,
무조건 여성에 대한 특혜 및 우대만을 주장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성의 자립심과 사회적으로 동등한 대우를 받기 위해 필요한게 여성 운동이지,
남에게 편승해서 이익을 취하고, 불리한 부분은 남에게 떠넘기며,
자기보다 강한자를 음해해서 찍어내리는 네거티브로 활용되는 미투 운동 따윈 쓰레기라고 봅니다
정말 여성으로서 진짜 페미니스트를 자칭한다면,
미투... 같은 편승된 물타기식 발언이 아니라,
자신이 주체가 되어서, 자신이 피해를 봤다는 발언을 당당하게 해야 하는게 맞는거니까요

'나도' 가 아니라, '내가' 가 되어야 옳은거지요
그로인한 모든 책임 또한 자신이 감수하겠다는 뜻이니까요
그런 이들에겐 어떤 비난도 할 생각이 없습니다


  • 글쓰기 +점
  • 댓글 +점
  • 추천 +점
  • 글읽기 +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전체공지   개인회원 신규가입후 사이트 이용방법 (활동,등업,계급제,포인트 등) [6] 관리자 07.08 52 65685
  전체공지   이중닉(이중 계정)은 금지입니다. 발견하면 본닉 여부 없이 모두 탈퇴됩니다. [34] 관리자 06.25 47 29530
  전체공지   ⎝⎛⎝⎛⎝⎛⎝⎛ 선입금 요구하는 업소는 패스 하세요!!!!! ⎝⎛⎝⎛⎝⎛⎝⎛ [9] 관리자 06.09 22 51656
  전체공지   ※ 게시판 전체 운영 지침 [15] 관리자 03.01 51 45057
  전체공지   작성글에 이미지 첨부하는 방법 관리자 05.18 120 111199
  전체공지   여탑 접속이 안될때 (11.21 updated) yt723.org [168] 관리자 01.08 256 142789
  이벤트발표   9월 4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8] 관리자 09.24 1 349
  이벤트발표   9월 3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8] 관리자 09.20 1 403
  공지사항   ※ 게시글 신고(비추천)를 악용하거나 남발할 경우 제재합니다. [4] 관리자 01.08 10 1532
  공지사항   사이트 동작이 비정상 적일때, 브라우저 캐시 데이터를 삭제하는 방법 [1] 관리자 09.01 9 4504
  공지사항   ※ 짧은글 게시판 규정 - 사진, 동영상들만 올리는 글, 일부 질문글은 삭제합니다. (업데이트: 2023-07-27) [3] 관리자 04.17 23 7930
22952 오늘 창덕궁 근처 교통사고~! [12] 우스™ 02.22 11 4459
22951 공중파 심쿵녀 유니클로 속옷모델 사사키 노조미 ♡ [51] file 꿀밤가을 02.22 64 8435
22950 여자 잘따먹는 놈한테 비결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76] file 썩은고기 02.22 77 10423
22949 정관수술이야기 [27] 비뇨전문의 02.22 26 3456
22948 대전 둔산동 술집 붕가붕가 [42] file 코란도르기니 02.22 44 7845
22947 공유와 보안의 중요성 ㅎㅎ 총각파티하다 날리남 ㅋㅋ [18] 힘이최고 02.22 21 5337
22946 이것도 새로운 보이스피싱일까요? [21] mama1230 02.22 6 2909
22945 건강한 아름다움 [35] file 엠바이러스 02.22 50 6088
22944 중령으로 진급했습니다.. [20] 베이징 02.22 10 2009
22943 잘생기면 업소녀도 설렌다 [40] 엠바이러스 02.22 28 5687
22942 2년정도 보던 섹파가 유부녀였네요~ [90] file 더럽은수 02.22 108 10530
22940 움짤 추가 이 에로배우 이제 똥까시도 하네요 [91] file 음주운전 02.22 132 14696
22939 재능은 이런것이구나........ [34] maker 02.22 17 4396
22938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므흣한 상황 ^^ [43] 코풋 02.22 55 7371
22937 자동차 바퀴와 훨 가는데 120줬는데.. [22] soradaisu 02.22 7 3268
22936 동생땜에 아침부터 열받내요 ㅡㅡ;; [7] 원티드@ 02.22 3 3435
22935 이민정을 거쳐간 남자들 [75] file 범마 02.22 100 14095
22934 올림픽 하니까 화면에 건강미인이 많이 나오는군요!! [18] 몬몰 02.22 10 3976
22933 2월의 어느멋진날에 [13] 아러나라라 02.22 9 2360
22931 2018년 2월12일 운세 [13] 아가멤논 02.22 11 1962
22930 음성 교촌치킨 폭행영상 [64] 75C컵 02.22 31 7863
22929 캥거루한테 깝치면 안되는 이유 [26] file 로드보이 02.22 21 5268
» 미투 운동이 꼴보기 싫고 심각한 이유 [42] 4할타자 02.22 37 4567
22927 최자 이새끼!!!! [86] file 미란다섹TM 02.22 115 19092
22926 맥심 3월호 설하윤 [41] file 로봇왕이잉치킹 02.22 44 7716
22925 포기할것이냐 말것이냐.. [10] 장고끝에악수 02.22 3 2395
22924 모델 주아~ 색기가 온몸에줄줄~ 질퍽질퍽~ [102] 구두를신고 02.22 121 11435
22923 (공떡 )태국인 섹파 룸메이트 공략하기가 힘드네요.. [21] file 선빈 02.22 35 5933
22922 여자 팀추월 논란에 대한 좀 다른 생각 [43] 하루에한탕 02.22 13 4027
22921 체위 - 개싸움 [4] 안알랴쭘 02.22 3 2579
22920 설화의 속살 [30] file 꿀밤가을 02.21 44 7501
22919 장기녀 드뎌 버렸습니다. [53] file 푸르릉 02.21 43 6783
22918 왕베이싱?? 누군지 모르겠는데 이쁘장하네요 [32] 주지스님자지 02.21 16 4798
22917 최다빈선수 저만의 착시인가요?? [37] file 포키리 02.21 24 8320
22916 옆모습 미인 박승희 선수 [13] 노벨™ 02.21 9 5501
22915 작업할 놈들이 많은데...........지옥, 천국이 있을까요? [12] 나는 전국구다1 02.21 3 2689
22914 설인아 제취향입니다 [51] file 여관문 02.21 40 6506
22913 탄광범은 이름값하고 아오지가네요 [9] 중구가시키드나 02.21 3 2584
22912 오스기렌이 사망했다네요. [16] file 모래그릇 02.21 12 5120
22911 컬링 지리네요 [9] 쿠나미 02.21 4 2647
22910 남의 일은 욕부터 하는 멋진 여탑 회원 분들.. [10] 우스™ 02.21 7 2109
22909 괜찮은 드라마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31] 리얼프리맨 02.21 2 2286
22908 치위생사 가슴이... [51] ★닉쿤★ 02.21 37 7838
22907 남추월 결승진출~!! [15] 언더테이커1 02.21 3 2131
22906 승훈이 짱~! 역시 넌 스타얃~ [6] 우스™ 02.21 2 2074
22905 김구라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38] 그시절그넘 02.21 15 4196
22904 국산 고수형님들 도와주십쇼! [14] 21c스타 02.21 4 2918
22903 민유라~겜린~ [27] file 치앙라이™ 02.21 30 6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