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검사로 어지간한건 다 치료됩니다..

소변검사해서 염증반응 나오면 주사맞고 항생제 먹으면 됩니다..이럼 약값해서 만원나옵니다..

그런데 항생제 먹어도 염증반응이 계속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pcr 검사를 합니다..

성병균검사 6종 12종 다 보험적용됩니다..

저 작년여름에 12종해서 23000원 비용나왔습니다..

비뇨기과 잘못가면 무조건 덤탱이 씁니다..

왜

잘모르고 첨가보니까...

비뇨기과가면 처음에는 무조건 소변검사입니다

혈액검사하고 pcr하고 이딴거 필요없습니다..

소변검사하고 항생제 먹어도 계속 균이나오면 그떄 pcr검사 하는겁니다...

처음에 바로 pcr검사하자하면 까라하고 나오세요..

개인병원도 어차피 장사꾼아닙니까

인터넷광고하는곳이나 프렌차이즈 비뇨기과 이런데 가지마세요

가면 무조건 덤탱이 입니다..

비뇨기과 90프로는 요도염으로 가는건데 소변검사하고 항생제 먹으면 되는걸

이검사 저검사 하자해서 비용만 존나 청구하고..

그리고 요즘 비뇨기과

어지간한데는 피부과하고 같이 합니다..

레이저 기계몇개 사다놓고 피부시술합니다..

 장사가 안되니까는 이러는겁니다...

네이버 광고때리는곳은 더 하겠죠...

시설도 좋고 땅값도 비싼데 있고 한명이 아니라 기본 3 4명정도 무리지어서 하죠??

이런데는 또 피부과랑 같이 안하고 비뇨기과만 하죠...

이걸또 이점으로 광고를 내세워 어필합니다..

차라리 첨 가보시고 덤탱이 쓸거 같으면 동네 대형병원가세요..

2만원정도 나올겁니다...초진비 약값포함

대신 소변검사를 리트머스종이에다 대고 하는게 아니라 현미경으로 소변검사를 합니다..

더 정확하죠...염증균갯수까지 알수 있습니다...

리트머스 종이에다 하면 염증균이 많다 보통 적다 이렇게 밖에 안나오는데

대형병원은 현미경으로 관찰 균갯수까지 알려줍니다..

제가 가는곳은 그랬네요..

개인의료원중에 제일 싸가지없게 진료보는데가 전 비뇨기과라고 생각합니다...

검사할때 물어보세요

혈액검사는 왜 하냐 다른검사는 왜하냐 물어보세요

묻기전에 검사할때 설명을 해줘야 하는게 의무인데 귀찮아서 안하죠..

물어보세요...물어보면 귀찮다는듯이 말합겁니다..

그럼 면상에다 대고 나이가 늙은 사람이든 상관말고 시발놈이 존나 띠겁네

여기서 진료안본다 하고 나오세요...

큰병걸렸을때나 대형병원의사들한테 내돈내고 해도 이리저리 끌려다니는거지

동네장사하면서 그딴식으로 띠겁게 하는놈들한테는 욕해도 됩니다..

1대1이라 욕했다고 신고한다해도 안했다고 하면됩니다..

당당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