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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19:46
회사에서 신입들 보면 여자 신입들 정말 파릇파릇하고 상큼한 애들 참 많지요.
같은 조직은 아닌데 조직끼리 협업하는 게 많아서 일주일에 한두번은 조직 간에 협업을 하는데
협업하는 조직에 입사한지 몇년 안돼 보이는 여자 직원이 한명 있는데...
사실 이 여직원을 처음 봤을 때는 별다른 느낌이 없었습니다. 솔직히 그냥 평범하게 봐서 얼굴을
자세히 안봤다고나 할까, 그런데 같이 회의를 할 때 어떻게 하다가 시선이 이 여직원 얼굴에
고정 돼서 얼굴을 좀 더 자세히 볼 기회가 생겼는데, 아니 이 여직원 자세히 보니 얼굴이 상당히
아주 상당히 예쁜 얼굴이더군요. 갸름한 얼굴에 눈에 살짝 쌍커플이... 얼굴 기준으로 보면 상하는
충분히 나옵니다. 게다가 몸매도 늘씬해서 대략 키가 170에 몸무게 52정도 몸매로 파악..
더군다나 요새 회사의 젊은 신입 여직원들의 대부분이 그렇듯이 밝고 활발하고 순수해 보이고
열정도 가득하고 또 순진해 보이고.. 참 이런 여자 직원이 주변 시야에서 계속 아른아른하니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여. 오늘은 보니까 청바지 입었는데 몸매도 그렇고 왜 그렇게
전체적으로 다 예뻐 보이는지, 게다가 같이 말 섞을 때면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집중하는 얼굴..
이거 뭐 나뿐만이 아니라 아마 주변에 있는 대부분 남자 직원들이 속으로는 아마 나랑 비슷하게
느끼고 있을 듯...
물론 내가 이 친구와 나이라도 얼핏 비슷하면 제대로 접근을 하거나 등을 고려해볼 수 있겠지만,
조금이라도 이상한 마음을 품는 거 자체가 쌍욕 먹을 정도의 나이 차이니 (사실 정확한 나이도
모르고 대략 20대 후반 정도로 추측, 결혼 유무도 모르는데 느낌상 미혼)
이 때 요새 미투 운동이 자연스럽게 생각이 나더이다.
내가 만약 이 여자애의 직장생활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권력을 갖고 있다면 어땠을까?
그랬을 때 나도 이 여자애를 어떻게든 해보려는 생각을 가졌을까?
물론 지금 같은 미투 운동의 사회 분위기 속에선 생각하기가 좀 힘들어질 수 있겠지만
만약에 이런 미투 운동이 없던 시절이었으면 어땠을까?
그 권력 속에서 의도적으로 밤에 단 둘이 술자리를 유도하고 어떻게든 한번 자보려고
노력하지 않았을까?
난 꼴페미들 정말 극혐하는 사람인데 내가 미투 운동을 지지 하는 것은 꼴페미만큼 극혐하는 게
자신이 갖고 있는 그 권력을 갖고 상대방의 목숨줄을 움켜 쥐고 위력에 의해서
여자를 취하는 권력의 폭력성이다.
차라리 그 권력으로 여자를 따고 싶으면 강제가 아니라 거래를 통해서 상대가 원하는 걸
주고 상호 합의하에 진행하라. 그러면 이거에 대해서는 난 반대하지 않는다.
성매매의 본질과도 맥락이 같다고 본다.
권력을 갖고 있고 상대 여자를 따고 싶으면 강제가 아닌 최소한 따고 싶은 여자가 갖고 싶은 것을
주고 상호 윈윈 정도의 합의는 이뤄야 된다고 봅니다.
왜 그때는 아무 말도 못하고 이제 나오냐고???
권력이 성폭력으로 발현되는 것이 별 문제가 되지 않는 사회 분위기 속에선 그걸 드러내는 게
힘든 것은 당연하다.
설령 그때는 말 못한 걸 문제 삼는다 하더라도, 정말 추악하고 혐오스러운 것은
알량한 그 권력을 폭력적으로 행사한 가해자들이다.
지금 사내 톡 확인하니까 그 여직원 퇴근했네...나도 퇴근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