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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17:38
이거 휴머니즘 영화라고 순진하게 생각했다가 크게 일을 치를 뻔 했네요.
집에 어른들이 오셔서 딱히 해드릴 건 없고, DVD로 갖고 있는 "포레스트 검프" 틀었습니다.
그런데 영화 초반부터 주인공인 검프의 엄마가 검프의 학교 교장샘과 빠구리를 뜨는군요.
물론 엄마를 천박하다고 비난할 수 없는 게, 검프가 장애인 특수학교로 안 가고 보통의 일반학교
다니게 하려고 그 교장과 합의를 본 거죠.
교장이 거사를 치르고 자기 집으로 가는 길에 검프에게 넌 왜 그리 말이 없냐니까,
검프가 빠구리 소리를 제대로 흉내냅니다. 이 때 교장 표정이 볼만하죠 ㅋㅋ
어떻게 이 장면이 전혀 기억이 안 났을까요?
밑의 사진은 영화에서 너무나 유명한 장면이죠. 검프가 짝사랑하는 제니의 가슴만 보고 흥분해서
자동으로 사정됐는데, 하필 제니의 룸메이트 잠옷으로 닦아버림 ㅋㅋ
이 영화는 언제봐도 정말 감동적입니다. 스토리와 메시지도 간단 명료하고, 톰 행크스를 비롯한
배우들 연기(특히 검프의 엄마 역, 제니 역 그리고 검프의 군대 상사(CSI 반장으로 유명)) 또한
일품입니다. 사실 이 영화 때문에 톰 행크스의 팬이 되었죠.
제가 의외로 휴머니즘 영화를 좋아하는데, 곧바로 생각나는 작품이 아래 4개입니다.
휴머니즘 영화의 또 다른 매력은 OST도 끝내주죠. 영화 장면이 곧바로 연상되는 뭉클한 멜로디.
이런 류의 영화를 또 알고 계시면 추천해주세요.
1. 포레스트 검프
2. 쇼생크 탈출
3. 당신이 잠든 사이에
4. 굿윌 헌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