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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11:58
그룹 스텔라가 7년 만에 공식 해체했다.
스텔라는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모처에서 진행된 팬미팅에서 해체 소식을 직접 알렸다. 전 멤버와 현 멤버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스텔라는 해체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는 전언.
또한 효은 역시 개인 SNS를 통해 "마지막 팬미팅이 될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해 해체에 대한 예고를 하기도 했다.
KBS 2TV '1박2일'에서 국악소녀로 알려졌던 김가영이 포함돼 데뷔한 스텔라는 지난 2011년 '로켓걸'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제대로 된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던 중 '마리오네트'를 통해 섹시한 콘셉트로 변신, 많은 대중들에게 각인된 그룹이다.
스텔라 멤버들은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과 재계약을 성사하지 않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지난해 5월 새 멤버 소영을 영입해 5인조가 됐지만 8월 가영과 전율이 계약만료 후 팀을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해체의 길을 걸었다.
뭐, 해체가 발표된지 보름이 한참 지났지만,
여기 여탑에서 조차도 이름은 가끔 오르락 내리락 했어도,
해체한 사실 조차 전혀 언급되지 않는거 봐선, 정말 못뜨긴 못뜨나 봅니다
그렇게 못 뜨던 손담비도 결국 미쳤어 하나라도 히트하고 나서 사라졌는데,
스텔라는 꽤 오랜 기간동안 활동했으면서도,
이런 저런 굵직한 행사에도 얼굴 많이 들이밀고,
언론사에서도 참 광고 많이 하고,
무대 의상 때문에 노이즈마케팅 효과도 얻고,
어찌보면, 주목받을 만한 일은 골라가며 했는데도 못뜨네요
저 정도면, 스텔라 라는 그룹에 쏟아부은 돈의 액수만 해도 최소 10억 이상이 예상됩니다
그 정도 돈이면, 밤비노, 레이샤, 포켓걸스 같은 댄스팀 걸그룹 몇개를 띄울 수 있죠
그런 댄스팀은 굵직하진 않아도, 행사 여기 저기 자주 불려다녀서,
오히려 수익율은 스텔라보다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마치, 장윤정이나 홍진영이 아이유, 에일리 보다 행사비가 훨신 낮아도,
오히려 행사 빈도는 훨신 높아서, 수익율이 높은것과 같은 경우죠
어차피 야한 의상으로라도 주목을 받아야 할 만큼 절실했다면,
차라리 이런 B급 이하 컨셉으로 자리를 잡고, 멤버들도 먹고살게 해 줘야죠
그리고 보면, 2011년에 처음 데뷔해서,
2018년까지 7년 동안... 스텔라는 히트곡 1개는 커녕,
멤버 이름 한명 조차도 기억도 나지 않는데다가,
대중들에게 '스텔라' 라는 이름은, '그렇게 나와도 못뜨는 그룹' 으로 완전히 인식된것 같습니다
차라리 기획사가 멤버들을 불러놓고, 전략을 다시 짜고,
멤버를 둘로 나눠서, 새로 키우는 애들과 합류시켜서, 걸 그룹을 새로 파거나,
기존방식의 걸그룹이 아닌, 일부는 댄스팀, 일부는 다른 방법으로 연예계에 자리 잡게 해야겠죠
스텔라 멤버중 몇몇은 그래도 연예계 쪽에 아직도 미련이 남아 있는건지,
영화나 드라마 등으로라도 얼굴을 들이밀려 하는것 같은 움직임들이 보입니다
쟤들도 그래도 못뜨면, 5년 뒤, 미투 운동 비스무리한 움직임을 보일지 모르고,
아니면, 그렇게 7년 동안 돈을 꼬라박아도 못뜨는데도,
기획사가 계속 밀어주는거 보면,
쟤들이 먼저 배개영업이라도 한건지도 모르죠
우리나라 연예계의 썩은 관행이긴 한데,
아무리 베개영업으로 뜬 사람이 많고, 그만큼 기회가 생긴다고는 해도,
그래도 뜰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을 잘 골라서, 그 사람에게 맞는 자리를 줘야 뜨죠
돈의 힘으로 안되는건 없다고는 해도,
저런식으로 뜰 만한 소재도 없고, 능력도 없는 사람을 억지로 들이민다는건,
그냥 객관적으로 볼 때, 10억 짜리 스폰밖에 안되는겁니다
지금도 가끔 연예인이랍시고 설쳐대는 여자들 중에는,
정말 별것도 아니고, 능력도 없는데, 대놓고 밀어주는 티 나는 여자들도 한둘이 아니죠
뒤를 보면, 집안이 빵빵하거나, 돈이 많거나...
이게 둘 다 아니면, 베개영업으로 밀어부쳤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결국 스타 엔터테이먼트 사업도 말 그대로 사업이니,
케릭터를 스타로 만들어야 돈이 들어오는건데,
스타 될만한 자질이 없는 사람을 섹스를 이용해서 억지로 띄운다는것 자체가 웃기는 거긴 하죠
사업과 욕구를 제대로 컨트롤 하지 못하면, 결국 스텔라 처럼 돈만 꼬라박는 일이 생기는겁니다
마치, 사장이나 실장이 떡고물 노리고 업소 차리면 망한다는 공식과 같은것 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