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세 말씀드리겠습니다. 무조건 일주일 입원에 적어도 200부터 시작합니다.
제가 확인한거는 작년 10월에 제 친구들 고속도로에서 가운데 차량 앞 차량에는 가해자되고 뒷차량한테는 피해자가 되는가운데 차량으로 사고! 3일 입원한 애들 200받고 퇴원 일주일 버틴애들 250에 합의 퇴원
그리고 제가 1월 말에 과실 0으로 교통사고 피해자가 됐습니다.
제 친구들이 합의금 얼마들 받은지 알고 있는 상황에서 보험사랑 합의 들어갔습니다.
입원 4일째날 찾아 오더니 130 부드르라고요. 그래서 제가 합의 안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깐 알겠다고 그냥 갑니다. 저도 일을 해야겠고 8일날 퇴원했습니다. 이날 보험사가 절 찾아왔는데
제가 퇴원한다니깐 존나 좋아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합의금 말하니깐 또 똑같은 금액을 부르더군요.
그래서 합의 안한다 하고 그뒤로 통원치료 계속 다녔습니다. 그러더니 2월 중순께 전화오더니
150 부르길래 터무니 없는 금액말하지말고 200에 통원치료 한달 넣어달라고 하니깐 200드리고
통원치료 2주 넣어준다는군요. 그래 알았어 합의 안해!
지금 계속 전화오고 있습니다. 200에 통원치료 한달 넣어드릴테니깐 합의좀 해달라고요.
250까지 올릴생각입니다.
여기서 보험 좆문가들이 또 나서서 딴지걸까봐 잘못알고 있는 보험 상식 알려드리겠습니다.
합의를 늦게 보고나 병원을 오래 다닐수록 병원비가 많이 들어 합의금이 낮아진다?
이거는 진짜 좆문가들이 개소리하는거고 보험회사측에서 빨리 값싸게 합의 보려는 수작입니다.
입원은 꼭 하시고 입원중에 합의가 안되시면 퇴원하셔서 꼭 통원치료 받으세요,
도수치료 추나 다 받으세요. 꾸준히 받으셔야 아 이사람이 정말 아프구나가 증명됩니다.
안아파도 계속 받으세요.
그러면 병원 한번갈때 마다 차비로 저희에게 8000원이 측정되며 병원을 오래 다닐수록
위자료가 올라갑니다.
내가 피해 당사자인데 아파서 병원다니는데 오래 다닐수록 위자료가 올라가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아픈곳이 있으면 의사에게 계속 어필을해서 mri찍으면 됩니다.
처음부터 안찍어 줍니다. 계속 아프다고 해야지 일주일 지나면 ct 이주일 지나면 mri 찍어 주는
데 그냥 일주일 지나면 의사한테 씨티 건너뛰고 엠알아이 찍자고 나 너무 아프다고
그럼 엠알아이 찍습니다. 저는 두군데 찍었습니다. 입원했을때 한번 퇴원하고 한번
제가 입원하고 있을때 같이 입원해 있던 아저씨들이 보험회사에서 얼마를 불렀길래
합의를 안보냐고 하길래 130준다고 하니깐 많이 주는거라고 빨리 합의 하라고 하드라고요
주변에서도 130이면 많이 쳐주는거라고 합의 보라는데 정말 개뿔도 모르는 좆문가들이
너무 많습니다.그리고 제가 합의 안보고 퇴원한다니깐 또 주변에서 그러면 합의금 못올린다고
입원중에 합의 보고 퇴원해야지 합의금 많이 받는다고. 이것도 개소리입니다.
왜냐 제가 퇴원하고 70만원 올렸으니깐요. 그리고 제가 엠알 2번째 찍을때 의사가 엠알 이렇게
많이 찍으시면( 2번도 많다고 합니다) 합의금 줄어들수도 있다고 했는데 의사조차도 잘 모릅니다.
절대 그러지 않습니다. 합의는 시간 존나 끌면서 아픈데 다 치료받고 치료받는 중간중간 합의금
조금씩 올리면 됩니다.
주변에서 제친구 250받았다고 하면 연봉이 높아서 보험사에서 그렇게 준다고 개소리 하는데
걔 백수입니다. 무직자도 법으로 하루 얼마받을수 있게끔 정해져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일용직이며 제 수입은 잡히지가 않습니다. 일은 하고 있어도 보험회사측에서는
백수로 보고요. 전치 2주 나왔습니다.
전치 2주는 2주동안 입원할수 있고 그 후에는 몇개월이 걸려도 통원치료는 가능합니다.
그럼 이만
아 그리고 보험회사직원들이 합의금 얘기하고 합의 안본다면 쿨하게 선생님 더 치료 받으세요.
하고 전화를 안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먼 잘못했나? 이 금액에 합의를 봐야하나?
하는 생각에 초조할때가 있는데 걔네가 쿨하면 본인은 더 쿨하면 됩니다.
보험회사에 휩쓸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