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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3 18:31
오늘은 현지에 살면서 많이 듣게 되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태국의 모습을 얘기 할까 합니다.
1. 태국에 가는데(가고 싶은데) 뭘 할지 추천해 주세요.
아마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이런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도저히 알 수 가 없어서 해주고도 욕먹을까 하는 소심함에 이런 질문은 보지도 않았습니다. 육하원칙을 다 지켜서 질문을 하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여행의 목적이 오로지 떡인지 아님 관광인지 조차 얘기를 안해주는데 무슨 답을 해줄 수 있을까요? 남자가 태국여행을 온다. 대충 어떤 답을 해주면 되겠구나라는 감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질문에는 답을 하기 싫어집니다.
여탑만 하더라도 해외탐방 후기만 검색해도 스케줄 짜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다른 나라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태국만 놓고 본다면 외모, 서비스 등 개인 호불호가 갈릴 내용만 뺀다면 정보적인면은 90%이상 정확한거 같습니다. 그래도 같은 질문이 계속 올라오는거 보면 답답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답을 하자면,
다른거 다 필요없고 여행내내 떡이다 하면 방콕,
기간이 짧은데 관광, 떡 둘 다 경험하고 싶다 하면 파타야,
떡도 떡이지만 남국에 왔는데 다양한 투어와 관광을 더 하고 싶다 그래도 밤에 떡은 치고 싶다 하면 푸켓, 입니다.
치앙마이는 유흥으로 보면 좀 심심합니다. 물론 있을건 다 있습니다. 하지만 그 종류나 양을 생각하면 몇일씩 새로운걸 즐길만큼 넉넉하지 않습니다. 장점은 미인의 도시라는 타이틀대로 한국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외모의 여자들이 많습니다.
이싼지역과 남부지역은 그냥 지나가는 정도로 머물렀기에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싼지역에서 특이했던 경험은 메콩강 근처 가라오케에서 와꾸가 개차반이라 나오려고 했더니 국경넘어 라오스 처자들을 보도로 불러줬습니다. 그래봐야 차이는 크게 없었습니다. 장점이라면 아무래도 덜 찾아가는 이유로 다른지역에 비해 전체적으로 좀 저렴한 편입니다.
태국은 어디를 가도 비슷한 업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 여행으로 오시는거라면 그냥 잘 알렬진 루트를 따라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여기도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유흥과 관련된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습니다. 치안이 다른 동남아에 비해 좋다고는 하나 백프로 안심할 정도는 아닙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닌다고 사고가 없지는 않지만 적어도 말도 통하지 않는 로컬업소 보다는 안심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건 혹시나 사고가 생겼을때 경찰이 오면 시시비비를 잘 가려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태국경찰들 유명합니다. 물론 좋지 않은쪽으로... 재미와 새로운것에 대한 도전도 좋지만 잠깐 다녀가는 여행에서 제일은 안전하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정말 해드리고 싶은 말은 그냥 목적이 여자랑 떡이다 하시면 강남 오피가 가성비가 더 좋습니다.)
2. 태국여자들은 예쁜가? 어떤가?
외모만 봤을때 개인적으로는 한국녀들이 더 예쁩니다. 물론 태국에도 많습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한국남자들이 선호할 외모의 여자를 고르라면 한국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피지컬적으로 봤을때 키, 가슴 모두 작은편이나 골반은 큰거 같습니다. 참 모든 비교는 한국녀를 기준으로 얘기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몸 전체에 털이 많은 편입니다. 요즘은 다들 정리들을 하기는 하지만 다리털이나 수염등 정리가 안 된 여자들도 많습니다.
태국여자들의 마인드가 성에 대해 많이 열려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가 쉽게 만나는 태국녀들은 업소녀, 클럽에서 픽업한 녀, 어플 등등 그녀들은 절대 일반적인 태국여자는 아닙니다. 그녀들의 평균을 전체의 평균이라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녀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쉽게말해 줄년보다 주지 않을 년들이 더 많습니다. 다만 그녀들의 연애 마인드는 한국보다는 조금더 적극적입니다. 좋다고 생각하면 적극적으로 다가옵니다. 그게 돈, 외모, 사랑 무엇이든...
질투가 많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태국녀들 또한 같은 이유로 질투를 합니다. 단지 내가 질투하고 있다는 표현의 방식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정말 말라 죽을거 같은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주위에 유흥거리가 많기에 미리 방어를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과하다 싶을 정도의 리액션을 경험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이건 사족입니다. 개인적으로 여자발에 대한 페티쉬가 있습니다. 글로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개구리발 같은 둥글 넓적하거나 칼발같은 뾰족한 모양보다 아기자기하고 여자여자한 모양을 선호합니다. 당연히 발모양과 상관없이 쿵떡하지만 가끔 발모양 때문에 반감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맨발 생활을 많이 해서인지 태국녀들의 발 모양이 대체적으로 투박해 보여서 개인적으로는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3. 한류때문에 한국남자들이 인기가 많다는데?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전보다 관심도가 조금 올랐다고는 할 수 있지만 한국남자라서 인기가 있다라는 느낌은 없습니다.
태국내에서 말하는 한류는 아이돌, 화장품, 드라마... 정도이지 한국남자의 인기가 많다라는 말은 전혀 아닙니다. 그냥 잘생긴 남자를 좋아합니다.
업소녀에게도 돈을 벌기 위해 선호의 대상이지 좋아하는 건 아닌거 같습니다. (한국남자들이 돈을 잘 쓴다라는 생각들은 하고 있습니다.)
싸이 덕분에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다, 친해지고 싶다, 알고싶다 라는 분위기가 정점을 찍었다면 그 후로는 계속해서 좋지 않은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게 꼭 한국인들이 특별하게 잘못했다기 보다는 가끔 뉴스나 SNS로 들리는 소식은 항상 좋은것보다는 부정적인것들 위주이기에 오히려 인지도와 관심이 올라간 지금이 접할 기회가 많기때문에 인식이 더 나빠지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입니다. 관광으로 와서 깽판을 치는 한국사람들이 많아져서라고도 하지만 사실 술 먹으면 개가 되고 개인 인성이 지랄맞은 인간들은 떼놈이나 왜놈이나 양놈들이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굳이 한중일 3국 남자의 선호도를 보면 일본 > 한국 = 중국 인거 같습니다.
다른 이야기는 시간 될때 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