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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5 14:44
버는 족족 썼는데
이번에 아파트 분양 받으면서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게 되었네요
제 요즘 제 인생의 삼락은
1. 장기녀와 일주일에 한번 섹스(월 5~60만원 : 1회 10만원 + 텔비)
2. 한달 두세번 골프(월 5~60만원 : 1회 25~30만원)
3. 퇴근하고 토킹바 가서 노닥거리며 혼술 (월 3~40만원)
일단 3번 토킹바는 이제 깡쏘주로 바꾸려 합니다. 돈 많이 안쓰는 손님이라 단골임에도
사실 지금도 대접 별로 못받아요 미련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장기녀와의 섹스와 골프 사이에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는거....
25살짜리 필라테스 강사 장기녀..이제 떡정도 붙고 만나면 즐거운데 이렇게 계속 보는게 맞나..라는
죄책감 들때도 있고.. 그리고 언젠가는 꼬리 밟히면 마누라 성격에 나이먹어서 이혼당하기 딱맞고..
골프...내가 잘하는 몇개 안되는 것중에 하나.... 친지 10년되었어도 지금도 필드나가기전에 설레서
잠도 안오는 내 인생의 동반자라고 생각한 스포츠.....
뭐가 맞을까요. 맘같아서는 집을 포기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