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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7 15:47
경험 있으신 분들이나 혹시 여자분 계시면 솔직한 댓글 부탁 드려요.
요즘 유흥은 점점 흥미를 잃어 가는데
삶은 여유가 좀 있어요(먹고 살만은 한) 그렇다고 놀면서 골프치고 다닐 수 있는 여력은 없는
평범한 40살 아저씨 입니다.
6개월전 친구 까페에서 알바생을 알았는데
이친구가 붙임성도 좋고 참 착해요
노를 못하는 성격의 여자 그리고 우유부단한데
뭐 그게 착하다고 느껴지는 거죠.
하여간 그래서 그런지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니까 둘이서 가는데도 잘 따라 나서네요 ^^*
그래서 좀 좋은 곳으로 부담되지는 않는 곳으로 데리고 다녔어요.
호텔까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분위기 있는
스파게티나, 스테이크, 갈비 등등 맛집보다는 고급스러운 곳
교외나 성북동 같은데 말이에요
거부감 없이 잘 따라 다니는데
이놈이 스킨쉽도 자연스러워졌어요.(아 여기서 스킨쉽이란 성적인거 말고, 그냥 편해진 스킨쉽이에요)
그러다 차에서 밥에 집에 데려다 줄때는 분위기도 묘해요.
그리고 항상 만날 때 보면 옷을 신경써서 입고 나오구요. 화장도 제대로 하고 나오고.
같이 있으면 좋은데
그건 제 욕심이고 어린 애 입장에서는 그냥 편한 아저씨가 좋은거 사주는거 그이상은 아니겠죠?
여기서 영화를 보자고 한다거나, 손을 지그시 잡거나 뭐 좀 더 나아가는 건 지금의 좋은 관계도 무너지겠죠?
집에 누어서 곰곰히 생각하다, 난 이애가 좋은데 혹시 용돈(스폰)을 정식으로 제안해 보는 건 어떨까도 생각해 봤는데 그러다 이상한 사람으로 몰릴까 두렵기도 하고.
경험 많으신 분들께 궁금한건
1. 20대 중반 아이가 40를 좋아 할 수도 있을까요?
2. 20대 아이가 아저씨를 좋아 한다면 혹시 어떤 점일까요?
3. 차라리 스폰으로 이야기 하는게 나을까요?
4. 스폰을 한다면 얼마 정도를 해야 할까요?
욕을 하셔도 좋은데요. 그냥 욕말고 팩트 폭행을 해주세요 차라리.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은 조언 부탁드려요
이러다 인생 한방에 훅 가는거 아닌지
결혼 여부는 노코멘트 할게요
부질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