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탑주소는 yt723.org이며, 이후 예정 주소는 yt724.org 입니다.
짧은글 & 일반정보 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월간  
【여탑 제휴업소】
건마(서울外)
건마(서울)
소프트룸
하드코어
오피
소프트룸
하드코어
소프트룸
건마(스파)
핸플/립/페티쉬
건마(서울外)
건마(스파)
오피
건마(서울外)
핸플/립/페티쉬
오피
하드코어
하드코어

짧은글 & 일반정보
  • 커뮤니티
  • 짧은글 & 일반정보

2018.03.29 09:35

바오로 조회 수:4,011 댓글 수:8 추천:9



결혼을 결심하기 전 상대에게 꼭 해봐야 하는 질문 11

https://www.huffingtonpost.kr/2018/01/19/story_n_19028776.html

결혼상담가들은 예비 신랑 신부에게 결혼 전에 다음과 같은 기초적인 질문을 서로 하라고 조언한다. "아이를 가지고 싶은가?", "종교가 있는가?", "빚은 얼마나 있는가?" 등이다.

당연히 중요한 질문들이다. 하지만 미리 짚고 넘어가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되는 그 외의 질문들이 많다. 아래는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결혼 전 배우자에게 물어보면 좋은 질문들이다. 결혼행진곡이 들려오기 전에 꼭 참고하시라.


1. 홀로 있는 시간이 얼마나 필요한가?

"사랑에 푹 빠져 있는 관계 초기엔 홀로 있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잊기 쉽다. 토요일 오전마다 홀로 즐기던 커피와 독서 시간을 사랑 때문에 포기한다. 그러나 호르몬 수치가 제자리로 돌아올 때쯤이면 그 시간이 다시 그리워진다. 따라서 홀로, 또는 가까운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필요한지에 대한 대화를 미리 갖는 게 좋다. 그래야 배우자는 당신의 그런 행동을 자기에 대한 거부로 오해하지 않는다. 재충전하려는 의도라는 걸 깨달을 것이다."


- 라이언 하우스, 심리학자

2. 5천 달러를 땄다면 그 돈을 어떻게 쓸 것인가?

"애인들은 돈 이야기를 피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경제적인 문제는 결혼생활에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당신이 보수적인 사람이라면 아마 '돈은 집을 사는 데 보태자'라는 애인의 말을 '돈을 라스베이거스 여행에 멋지게 쓰자'라는 말보다 훨씬 더 반가워할 거다. 이런 구체적인 질문은 돈에 대한 서로의 자세를 밝히는 데 도움이 된다."


- 칼 필레머, 코넬대학교 교수

3. 어느 게 더 두려운가? 버림받는 것, 아니면 지나친 관심

"배우자에 대한 당신의 심리적 의존도를 추측할 수 있는 질문이다. 상대방이 날 버릴까 봐 불안한가, 아니면 상대방의 관심이 오히려 부담스러운가? 상대방에 대한 자기의 의존도를 잘 파악하면 할수록 서로의 차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 셀레스트 허시맨, 섹스 전문가 겸 저자

4. 늙은 부모를 어떻게 부양할 계획인가?

"세대적으로 '샌드위치 세대'인 사람들이 많다. 아이를 키우는 동시에 노부모도 부양해야 한다. 늙은 부모에 대한 어떤 계획이 있는가? 그들을 경제적으로 뒷받침할 것인가? 집에 모시고 살 것인가? 아니면 실버타운에 사셨으면 하는가? 자신은 물론 파트너의 생각을 미리 알아두는 게 부부생활에 매우 이롭다. 방이 몇 개 있는 집을 살 것인지, 저축을 얼마나 할 것인지, 등 장기적인 계획에 도움이 된다. 부모 부양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결혼 전이나 초기에 배우자와 이에 대해 대화를 갖는 게 필수다."

- 로라 헥, 커플 상담가

5. 싸울 때, 결론이 날 때까지 계속 대화를 하는가, 아니면 잠시 피했다가 나중에 대화하는가?

"난 이 일을 하면서 사람마다 분쟁을 해결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걸 깨달았다. 한 사람은 결론이 날 때까지 계속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감정을 주체할 수 없는 상대방은 혼자 생각할 시간을 갖고자 한다. 전자는 버림받는 걸 걱정하고, 후자는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서로의 이런 특징을 초기에 이해하면 훨씬 더 순탄한 결혼생활이 될 수 있다."

- 빅키 스타크, 심리상담가

6. 일부일처제를 고집하는가?

"오로지 한 가지 종류의 관계밖에 없다고 믿는 사람이 많다.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이 부분을 미리 짚고 넘어가지 않았다간 나중에 오해와 실망, 상처로 이어진다. 기억할 점. 솔직한 답변을 바란다면 상대방의 대답을 비판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한다는 것. 당신의 반응을 걱정하는 상대방으로부터 솔직한 대답은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 다니엘 하렐, 섹스 전문가

7. '바람피우다'를 어떻게 정의하는가?

"아무도 이런 대화를 갖고자 하지 않는다. 특히 먼 훗날의 이야기처럼 느껴질 때는 말이다. 그러나 서로의 기대치가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미리 상의해 두는 게 좋다. 타인과 문자나 전화를 해도 되는가? 점심은? 술 한잔은? 전 남편/아내와 만나는 것? 페북 친구? 포르노? 그 이상은? 사전에 상의해서 손해 볼 것 없다."

- 라이언 하우스

8. 두 사람 관계에 상대방 가족이 얼마나 중요한가?

"처음 사귈 때, 누구든 애인 가족으로부터 인정받기를 원한다. 좋은 인상을 심어주려고 노력하는 이유다. 그러나 노력을 지나치게 해야 하면 그 장기적인 대가가 매우 클 수 있다. 두 사람 삶에 상대방 가족의 영역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미리 이야기해 기대치를 조절하는 게 중요하다."

- 라이언 하우스

9. 상대방 가족과 싸웠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한다고 그 사람의 가족까지 사랑하는 건 아니다. 따라서 상대방 식구와 혹시 다투게 됐을 때 상대방이 뭘 기대하는지 미리 알면 좋다. 상대방이 자기 가족과 얼마나 친밀한지도 알아볼 기회다. 서로가 가진 가족애에 대한 대화를 통해 상대방을 더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아론 앤더슨, 결혼/가족 상담가

10. 집안일을 모두 마친 후 노는 걸 선호하는가, 집안일은 나중으로 미루고 먼저 노는 걸 좋아하는가?

"커플들이 툭 하면 싸우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한 사람은 모든 걸 완벽하게 끝내야 시원하고, 다른 사람은 먹고 노는 게 더 중요하다. 이런 차이점을 미리 상의하면 나중에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이번 주는 집안일 먼저, 다음 주는 노는 것 먼저 식으로 타협할 수 있다."

- 빅키 스타크

11. 당신을 흥분하게 하는 건 뭔가?

"수년이 지나도 배우자의 진정한 성적 취향이나 욕구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배우자에 대한 성욕이 수그러든 후엔 이미 늦었다. 서로가 정말로 바라는 섹스가 뭔지 미리 이야기해 두는 게 현명하다."

- 셀레스트 허시맨


  • 글쓰기 +점
  • 댓글 +점
  • 추천 +점
  • 글읽기 +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전체공지   개인회원 신규가입후 사이트 이용방법 (활동,등업,계급제,포인트 등) [6] 관리자 07.08 52 65715
  전체공지   이중닉(이중 계정)은 금지입니다. 발견하면 본닉 여부 없이 모두 탈퇴됩니다. [34] 관리자 06.25 47 29540
  전체공지   ⎝⎛⎝⎛⎝⎛⎝⎛ 선입금 요구하는 업소는 패스 하세요!!!!! ⎝⎛⎝⎛⎝⎛⎝⎛ [9] 관리자 06.09 22 51662
  전체공지   ※ 게시판 전체 운영 지침 [15] 관리자 03.01 51 45065
  전체공지   작성글에 이미지 첨부하는 방법 관리자 05.18 120 111205
  전체공지   여탑 접속이 안될때 (11.21 updated) yt723.org [168] 관리자 01.08 256 142795
  이벤트발표   9월 4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8] 관리자 09.24 1 367
  이벤트발표   9월 3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8] 관리자 09.20 1 410
  공지사항   ※ 게시글 신고(비추천)를 악용하거나 남발할 경우 제재합니다. [4] 관리자 01.08 10 1541
  공지사항   사이트 동작이 비정상 적일때, 브라우저 캐시 데이터를 삭제하는 방법 [1] 관리자 09.01 9 4508
  공지사항   ※ 짧은글 게시판 규정 - 사진, 동영상들만 올리는 글, 일부 질문글은 삭제합니다. (업데이트: 2023-07-27) [3] 관리자 04.17 23 7939
24870 유레아 플라즈마 라네요--침착하세요!! [5] 비뇨전문의 03.30 14 3095
24869 ★★ 야동찌라시가 생각하는 "아사카와 나나 " [16] file 야동 찌라시 03.30 53 4609
24868 오늘 nc 일반인 시구자 [30] 페니스강 03.30 37 5669
24866 전에 잠깐 만난 여자친구의 협박 후기편입니다... [50] file 웃는 비노 03.29 69 7736
24865 제대를 명받았습니다!!! [14] file 미란다섹TM 03.29 16 3021
24864 아사카와 나나, 예정된 수순의 브라 탈의와 T팬티 [32] file 꿈꾸는장난감 03.29 59 8929
24863 마누라생리하네요 [15] 설현tt 03.29 9 4181
24861 노원 모 키스방 회원할인업네요 ㅠ [20] file 저녁아침 03.29 5 2923
24860 화물이 떨어져 사고나면...? [48] 프리힐 03.29 9 3479
24859 <여자선물> 나이키 운동화~ [30] file 검정개구리 03.29 32 4966
24858 20대 처자들이 쿨하고 좋아용^.^ [21] file 샘별 03.29 40 6129
24857 아래 평균사이즈 측정법 (측정하니 꼬부심생김 ㅎㅎ) [31] file 탑모델 03.29 27 5618
24856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21] file 맨티코어 03.29 23 4223
24855 드디어 김형진 검거 !!! [39] file 항상갈증 03.29 36 8651
24854 과연 평균 사이즈란... [11] 데일리오 03.29 8 2924
24853 30대 초중반 언니들도 놀이동산 가는거 좋아할까요?ㅋㅋ [19] 더럽은수 03.29 8 2691
24852 형님들..30대 중반에..이직 및 취업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ㅠ [19] 빡콘돔 03.29 7 2841
24851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더니... [54] file maker 03.29 72 7755
24850 3월 한달간 한번도 업소 안들렸습니다 [11] 마놀로블라 03.29 6 2242
24849 오래 이용했던 사설사이트가 4월1일자로 폐쇄한다고 공지가 올라왔네요 [13] 마놀로블라 03.29 8 3017
24848 성인사이트 가입했네여ㅋㅋ [12] 상훈 03.29 10 3028
24847 쇼트트랙선수나...육상 선수...허벅지근 발달한 여친 사겨본 횐님 계신가여? [28] 랄프로렌12 03.29 16 4512
24846 섹파가 여자 자위기구에 관심을 보이네요ㅎㅎ [10] 우뇨니형님 03.29 13 2985
24845 브라질리언 레이저 제모 고민중인데요 [7] 뷁선생 03.29 8 2414
24844 겨울연가의 최지우 결혼했답니다... [40] file 프리저 03.29 28 4820
24842 지금 계속 톡으로 간보기 하는 중인데... [12] 즐거운인생567 03.29 7 2522
24841 유레아 플라즈마 라네요. ㅜㅜ [46] 재너두 03.29 15 5124
24840 타이어 및 휠 교체에 대해 [13] 구라도리8 03.29 10 2887
24839 김혜수 가슴 변천사 [81] file 모래그릇 03.29 108 11512
24838 제주 박수기정 아시나요?? [11] file 천호불나방 03.29 12 4297
24837 토렌트 애드웨어 악성코드 같이 딸려서 옵니다 저뿐인가요? [20] 그냥간다 03.29 6 3147
24836 여친에게 2천만원 빌려주고 헤어진 남자. [44] file @먹기 03.29 37 6609
24835 요즘 어린 처자들 다 좋은데 아쉬운점... [20] Ω오매가Ω 03.29 20 4366
24834 군대가 좋아지고 있네요~~~ [21] file 미란다섹TM 03.29 13 3716
24833 올해 대학교 졸업한 AV배우 [41] file 모래그릇 03.29 51 8729
24832 평창깡통소나타 판매가1800 VS 올뉴k3 [40] 성필봉 03.29 5 3590
24831 여자들이 소개팅해줄때 귀여워~ 귀여운스타일이야 라고 말하면!! [27] file 탁수한 03.29 21 3675
24830 여자 마음 얻는게 그리 쉽지는 않지만... [8] 죠바니 03.29 14 2592
24829 나만 안주년 언니는 과감하게 버려야합니다!! [20] 비트주세요 03.29 17 3152
24828 뜨거워진 성욕도 죽게 만들... 곧 망할 모텔 [49] file 4할타자 03.29 56 10639
24827 역시 성병은 복불복 웃음이 나오네요 [23] 소주80 03.29 9 3474
24826 브라질리언왁싱 고민중입니다 조언좀부탁드립니다 [20] 아트1004 03.29 5 2540
24825 인천공항에서 떡~ [142] 치앙라이™ 03.29 174 18908
» 펌) 미혼이신 분이 재미로 읽을 기사 [8] 바오로 03.29 9 4011
24822 20182 3월29일 운세 [12] 아가멤논 03.29 6 2132
24821 체위 - 뒤로 가는 애마부인 [10] 안알랴쭘 03.29 11 2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