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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22:55
형네 부부가 1월달에 출산을 했습니다..
강아지를 4년간 데리고 살았는데 털이 날려 아기가 기침을 자주한다고 애돌지나서까지만
강아지를 키워달라면서 맡기고 갔습니다..
제가 데리고 있는기간이 1년정도 입니다..
1. 오늘 강아지를 데리고 왔는데 적응을 어떻게 시켜야 할런지요??
1년마다 몇번봐서 그런지 꼬리흔들고 반기고 밥도 잘먹고 소변도 배변판에 가서 봅니다..
2. 그리고 강아지 냄새때문에 그런데 이거 해결방안이 있나요??
안키우다 키울려니 냄새가 나네요
자주씻겨주면 피부에 안좋아서 그러지를 못하겠고
산책나가기전에 방문열고 페브리즈를 이불이나 방에 뿌리고 30분있다 돌아올건데 괜찮을까요??
3. 강아기 품종이 포메라니안인데 슬개골탈구2기라고 합니다..
너무집에만 있기 그러니 걷기운동을 자주시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데
시간을 얼마동안 해야할런지요??
어지간하면 매일 시킬 생각입니다...
4.1월에 출산을 했는데 돌지나면 면역이 생겨 개털때문에 기침을 안할까요??
여탑지식인에 글을 올리야 하지만 지식인은 답변도 적게 달리고 잘 안보시더라구요..
짤게에 글써서 죄송합니다..
아시는분 머리숙여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자꾸 현관문 소리가 날때마다 주인이 왔는지 쪼르르 가서 보는모습에 마음이 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