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하드코어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 |
소프트룸 |
소프트룸 |
소프트룸 |
오피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外) |
||||||||||
오피 |
휴게텔 |
휴게텔 |
하드코어 |
하드코어 |
하드코어 |
오피 |
휴게텔 |
오피 |
2018.04.15 14:56
어제 저녁이었습니다
친구들과 오랜만에 저녁먹기로 하고 란콰이퐁에서 만났습니다 (홍콩)
평소 한국인들이 잘 오지않는 식당인데 한국처자들 2명이 식사를 하러 왔더군요
메뉴를 골라놓고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는데, 옆에서 그 한국처자들 영어로 뭐라뭐라 주문을 하는데
웨이터가 알아듣질 못했습니다. 저는 한국인이라 그런지 자명하게 처자들이 무슨말하는지 들리는데 말이죠
오지랖부린다 생각하고 "제가 도와드릴까요?"라고 하고서 웨이터에게 처자들이 원하는 메뉴를 골라줬습니다.
제가 한국사람이라고 하니 화들짝 놀라더군요. 요샌 제가봐도 제가 한국사람처럼 보이질 않으니..참
암튼 그렇게 메뉴를 골라주고서 친구들과 그간 어떻게 지냈냐, 어떤 년들 만나서 어떻게 놀았냐 등등을
떠들고 있는데 갑자기 처자들 중 한명이 맥주를 들고 오더군요
"저기 아까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이거 작은 성의예요. 맛있게 드세요~"라고 하면서 맥주를 주고 가더군요
저희는 스테이크에 샐러드 시켜놓고서 다들 위스키를 마시고 있었는데 말이죠
여하튼 고맙다 인사하고나니 제 앞에 앉아있던 홍콩친구가 보답이라며 샐러드 하나를 시켜서 그 테이블에 보내줬습니다
여기까지는 뭐 그럴수도 있는 상황..
저희는 애초에 식사와 술한잔하러 온지라 몇시간은 눌러앉아있을 생각이었는데
그 처자들은 식사가 다 끝나자 가려고하는지 휴대폰으로 어디를 검색하는거 같더군요
잠시후.. 불길한 예감이 맞아떨어집니다
"저기..죄송한데요..여기 가려면 어떻게 가야되요? 아까 너무 헤메서.."
얼굴이 이쁘거나 참한 스타일이었으면 제가 싱긋웃기라도하면서 도와줫을텐데
한명은 길거리에서 봐도 눈길도 안줄거 같은 스타일. 다른 한명은 스타일은 괜찮은데 너무 주걱턱..
아까 샐러드 시켜줬던 그 넘은 저와 보는 눈이 달랐던건지.. 아니면 한국여자를 한번 품고 싶었던건지
자기가 데려다주겠다면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이 넘이 한국여자들 잘따먹고 다니는건 다들 아는지라, 그냥 그래라 했죠
잠시 나갔다오겠다는 넘이 1~2시간이 지나도 오질않길래 전화를 했더니
어느새 그 처자들 데리고 이른 저녁부터 클럽으로..
그 시간이면 클럽이 문도 열지않을 시간인데, 단골이라고 받아줬나 봅니다
남아있던 저희는 위스키 한병 반을 비우고서 남은 술을 들고 그 클럽으로 향했죠
어차피 오늘은 그 클럽으로 갈 생각이었으니 별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결론은... 이 한국처자들 제 친구들에게 처참히 유린(?)당하고 각자 흩어져서 데려져 나갔습니다
유린이라고 하면 좀 그렇지만, 대책없이 술받아먹고 취해서 다른 사람들 다 보이는데서 상의가 거의 탈의되고
내 친구넘들과 물고빨고..
저는 홍콩처자 옆에 끼고 앉아서 그 모습을 보는데, 뭔가 기분이 좀 찝찝하더군요
그러나, 저와 일면식이 있는것도 아니고 다 큰 성인들이니 지들이 알아서 하겠지 생각했습니다
나이는 27, 28세. 같은 직장동료라는데 .. 잘들 몸풀고 갓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홍콩에 있으면 여행 온 한국처자들 중에 이렇게 한국에서와는 다르게 몸을 쉽게여는 처자들이 많습니다.
재미있는건 같은 한국인들에겐 그 다리를 쉽게 벌리진 않는다는거..ㅎㅎ
혹시라도 홍콩으로 여사친끼리 여행온다고 하는 여친이나 와잎이 있으시다면
철저히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다 그렇진 않겠지만, 대부분 이국적인 분위기에 취해서 어렵지 않게 홍콩남자들이나 외국인들에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으니 말이죠
저도 초창기엔 여행온 한국여자들 데리고 노는걸 좋아했는데, 한국가면 먹을거 뭐하러 외국에서 한국여자 건드나란 생각이 들어서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게됐습니다
아무튼.. 오늘 이시간까지 제 친구들이 별얘기가 없는걸 보면, 아직까지 같이있거나 술이 덜 깨서 고생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 한국 처자들..
둘 중에 주걱턱 처자가 저에게 했던말이 떠오르네요
"혹시...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되더라도, 우리 아는척 하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