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회원님들 대부분 알고 계시겠지만 아직 헷갈려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올리자면

아마 인터넷 검색이나 유튜브를 통해서도 금방 알수있는 내용들 인데요

본인 경험이니 가볍게 읽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ㅎㅎ

1. 여자에게 잘해주기만 하는 연애는 절대 오래 못간다(금방 질려하고 여자들은 사실 스릴을 즐깁니다)

    (그리고 여자가 하는말들을크게 신경쓰지 말아라~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려라)

2. 그렇다고 막 대해도 안된다 (당근과 채찍을 같이,당근30%+채찍70% 실제 채찍써도무방(잠자리에서만)

    반드시 이 비율일 필요는 없으나 당근이 채찍보다 앞서면 절대 안됩니다.(피곤해집니다)

3. 여자를 사귀면서 알게된 사실중 남자들이 한눈에 보기에도 굉장한 미인인 경우

    뭔가 다른남자와 아주 색다른 남자를 대부분 좋아합니다.

    옷을 특이하게 입었다던가 남들보다 언변이 특출나게 뛰어나다던가 ,뭔가 엉뚱한 짓을 한다던가

    일단 처음 만남부터 여자가 보기에 "얘 뭐지? 궁금한데?" 이 정도가 돼야 합니다.

    물론 만나면서도 그 매력이 계속 유지가 돼야 하는것이죠

    하지만 잠자리를 가진 후 부터는 조금 덜 준비해도 여자가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희안하죠)

    그래서 우리 남자들이 여자들을 일단 눕히려고 별짓을 다 하는 것이겠죠..

4.  이쁜여자에게 이쁘다는 말은 하지 않은것만 못하다.(왜 인줄은 다들 아실겁니다)

     (이쁜 그녀는 이미 살아오면서 많은 남자들로 부터 귀가 따갑도록 들었던 지겨운 말이다)

5.  첫만남에서 어색한 분위기가 자주 발생하면 그 만남은 거의 실패했다고 봐도 된다

     (날씨얘기나, 같잖은 유머를 하느니 차라리 "당신과 자고 싶네요"가 여자에겐 더 매력적으로 들린다)

6.  여자들은 말로는 극히 기본적이고 상식적인게 좋다고 하지만 실은 그 반대를 더 좋아한다.

7.  아무리 점잖은 위치의 여자일지라도 가벼운 성적 농담을 던졌을때 싫어하는 여자를 본적이 없다.

    (오히려 그녀를 배려한다고 하는 기본적인 이야기가 그녀를 더 멀어지게 만든다)

8.  마사지,오피,대딸,대떡에 근무하는 여자들을 밖에서도 두루 만나본 결과

     그녀들은 절대 일반인 여성들과는 생각하는 마인드 자체가 틀리다.

     돈많고, 매너좋고, 잘생기고,섹스잘하는 수많은 남자들을 이미 그녀들은 만나봤기 때문에

     당신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당신은 더이상 그녀에게 특별한 존재가 될수 없다.

     (그냥 더이상 발전하려고 노력하지도 말고 그냥 섹파 대하듯 하면된다.)

대충 생각나는 대로 주절주절 써봤는데 아직 저도 제대로된 여자가 없다는건 함정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