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몇몇 분들의 글을 읽어보다가 감명을 받았고, 공감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댓글로 <잘봤습니다>라고 말하고, 추천하나 날려드리기엔 조금 부족한 측면이 있어서

이렇게 공개된 게시판에 그 분들의 수고와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래에 표기된 1,2,3,4 라는 것은 1등 2등 3등 4등 이라는 순위가 아니라

그냥 형식적으로 numbering 한 것 뿐입니다.

1. DokgoNoinZ님

주로 대구 수성구쪽의 Bar에 대한 후기를 올려주시는 분입니다.

사실 여탑에서 후기라면 제가 관심있는 분야(오피,대떡,건마,핸플)만 보았는데,

이러한 부분(bar)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제가 몰랐던 부분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간결한 문체를 사용하시고, detail한 부분까지 설명해주셔서 업소(bar)별로 비교해 보기에 좋습니다.

후기게시판의 다양성 및 저변확대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언젠가 대구에 가게 된다면 Bar에서 에딩거던켈이나 봄베이 사파이어, 예거 마이스터...같이 한잔하고 싶군요.

http://m.jjang0u.com/chalkadak/view?db=160&no=240952&search_field=&search_value=

DokgoNoinZ님은 이러한 개념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분이 아닐지??

88년에 입주한 아파트인데도 검색을 해보니 가격이 아주 비싸더군요.

2. 허드레 님

작년 봄인가? 포토갤러리가 문닫기 전에 이 분이 올린 게시물을 보기 위해 매일같이 접속을 했던 생각이 나네요.

진짜 이분의 실력은.....ㄷㄷㄷㄷㄷㄷ

진짜 드릴수만 있다면 추천을 100개이상 드리고 싶은 작품들이었습니다.

하루 빨리 포토갤러리가 재오픈하기를 기다려봅니다.

밤의황제님이라든가 몇몇분들의 작품도 다시 보고 싶습니다.

3. 야동찌라시 님

온라인상에는 일본AV전문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타 사이트의 자칭 전문가들이라는 사람들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야동찌라시님이 계시지요.

여탑의 장점중에 하나가 영상관인데요.

그 영상관을 더욱 빛나게 하시는 분이 야동찌라시님입니다.

다들 잘 알고 계시니 부연설명은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4. 리얼싸이코 님

엔터테인먼트 및 음악쪽에 특화된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계셔서 글을 읽을 때마다 도움이 됩니다.

특히 걸그룹과 관련된 글들이죠.

5. 역사전문가 님

국사에서는 삼국시대, 고려시대, 임진왜란/병자호란

중국사에서는 (진 - 한 - 위/진 남북조) 에 관심이 있습니다.

저번에 관심있게 본 글은 (신립의 탄금대전투)와 (관우의 형주실함)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강남/분당권 출근부만 보러 다니다가 제가 관심있는 역사에 대한 글을 여탑에서 볼 수 있게 되어서

참으로 반갑네요.

6. L. Scott 님

남자라면 자동차에 대한 관심들이 다 있으시겠죠? 관심없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이 분이 올린 게시물을 보면서 자동차에 대해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7.  4할타자 님

글을 논리적으로 잘 쓰시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주로 연애 및 여성에 대한 글들을 많이 읽어 봤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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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에는 운동/헬스/weight training에 관한 글을 올려주시는 분도 계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희망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