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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17:56
살다보면 가끔 잼난일이 생기곤 하죠~!!
친하게 지내는 키스방 사장님이 있습니다. 자주 가서 친해진것도 있긴하고...
가게 오픈 관계로 서로 도움되는... 비지니스적으로도 좀 사연이 있기도 하고..
여튼간 키스방 언니들을 어떻게 뽑나 봤더니.. 알바몬이나 그런데서 아이디 여러개 돌려가면서
일반 카페에서 일하는 내용으로 시급은 3~4만원 이런식으로 언니들한테 무작위 쪽지를 돌려서
호기심에 면접 보러 오는 언니들 꼬셔서 일 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별히 사장님한테 부탁을 좀 했습니다.
면접 보러 약속 잡히면 내가 면접보고 어떻게 일하는지 시스템 설명 및 실습까지 다 시켜주겠다..
어차피 이 사장님은 T에는 안 들어가는 사장인지라.. 그렇게 하라고 하고.. 면접 보러 오게 되면
연락 주겠다고..
그렇게 하루 이틀 지났나... 사장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 3시에 면접보러 온다는데.. 한번 봐 보시던가...
일단 콜 외치며... 바로 뛰어가서 기다렸죠.. 근데 사장님이 조금은 근심스런 얼굴로..
번호 저장해서 톡 프사를 봤는데.. 애가 좀 와꾸가 그닥이라는... 그래서 일단 프사를 봤더니만..
갓 20살.. 귀염상이지만.. 애가 좀 뚱하네요.. 그래도 머..
정확시 3시... 칼같이 시간 맞춰 가게 근처에서 전화를 하고 면접을 보러 왔네요..
일단 통통한 귀여운 애기가 가게 분위기가 낯설었는지... ' 여긴 머지..?' 하는 표정으로 두리번 거리면서
사장님은 카운터로 빠지고.. 내가 나섰죠.. 커피 한잔 드릴까요? 하면서 커피 한잔 타서 담배 피냐고
물어보니.. 비흡연자라고.. 이걸 머 어떻게 해야 될지 좀 난감 하면서도.. 은근 긴장되더군요..
머 이력서 보고 대화하는 것도 아니고 여기가 머 하는곳인지부터 천천히 풀어서 설명을 해 봅니다.
아~~ 하는 표정으로 바로 박차고 일어나진 않는거 보니.. 언니가 호기심이 발동했나 보네요..
20살... 대학교 1학년.. 지방에서 올라와서 자취를 하고.. 시급이 쎄서 면접이나 보러 왔다는 언니..
당연히 유흥경험이라고는 제로고.. 슬슬 남친이 있냐.... 스킨쉽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
키스방이라고 들어봤냐... 이것 저것 질문을 해 봅니다...
일단 이 아이는 조금은 개방적이라고 해야 하나.. 스킨쉽에 대한 큰 부담감은 없어 보이네요..
이제껏 경험은 5번 있다고 하고.. ㅎㅎㅎㅎ
키스방은 들어봤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궁금해 하네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럼 오늘 경험삼아 한타임만 일해봐라.. 당연히 페이는 준다..
해보고 안 맞으면 안 하면 되고.. 간을 한번 봐 봅니다..
잠시 고민하더니.. 알았다고 하네요...
자 그럼.. 이리 와 보라고.. 저 방에 들어가서 기다리라고.. 방으로 안내해주고..
무심한듯 면접을 지켜보던 사장님이 날 보고 피식 웃네요...
나도 씨익 웃으며... 한타임 값 결제하고.. 사장님한테 내가 교육도 시킬꺼니깐 타이머는 패스다..
라고 말하고...양치하고 바로 방에 들어갑니다...
애가 좀 놀라네요.. 내가 들어와서... 아.. 걱정마.. 너가 너무 아무것도 몰라서 내가 한타임 끊고
이것 저것 알려주려고 들어왔다... 이렇게 말하며 기본적인 설명 주절주절 해 줍니다.
누가 학생 아니랄까봐... 교수님 강의 듣는 표정으로 하나하나 열심히 머리속에 메모리 하네요..
자.. 드디어 스킨쉽 타이밍...
아예 쌩아다는 아니고 애가 스킨쉽 호기심이 많아서 그런지.. 이건 머.. 적극적인 그런걸 뛰어넘어서..
극강 하드(?)로 지가 더 날뛰네요...
아주 그냥 ... 흥건을 넘어서 침대 시트가....
전혀 예상치 못한 언니의 수위 오버에 내가 더 긴장을 해서... 이건 머...
결론은 요즘 애들은 참 개방적이라는거...
잼난 경험이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