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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13:02
얼마전 동창모임이 있어서 갔습니다
밤늦게까지 술마시며 친구놈들하고 이런 저런 사는 얘기하고 있는데
그중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친구놈이 하나 있었는데
자기 와이프한테 생활비로만 한달 꼬박꼬박 500 씩을 준답니다
아이는 한둘 정도 있는걸로 들은거 같애요
기타 잡다한 세금 친구가 다 내구요
근데 자기 와이프가 500 준걸로도 모잘라서 카드를 그렇게 긁어댄답니다
한달에 카드로 추가로 쓰는 돈만 몇백씩..
주로 쇼핑하고 그러나 본데 정작 자기는 뭐 크게 쓴거도 없다고 한답니닼ㅋㅋ
친구놈이 아무리 사업 한다고 해도 집구석에 이렇게 돈을 써대니 돈이 남아나질 않는거죠
친구놈은 아이들 때문에 이혼도 못하고 아내를 회유시켜 보기도 하고
이러저러한 여러 방법을 써봤나 보드라구요
근데 결국 나중에 그 친구 이혼했어요
안되는년은 안되는거죠
결혼전에 알았음 좋았겠지만 연애할때 그런게 뭐 보이겠습니까?
그냥 이런 생각은 들더군요
결혼전 아무 문제 없이 결혼한 친구놈들도 나중에 저런일이 생겨 이혼하는데
연애할때 이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여자는 그냥 일찌감치 접는게 현명하다는 생각~
그 년이 아무리 미인이고 너무 맘에 들어도 말이죠
전에 어떤 회원분이 제 글에 댓글로 그러시더군요
자기 와이프가 너무이쁘고 미인이어서 결혼한건데
와이프가 하도 지랄맞으니까 그 이쁜 와이프가 앞에 있어도 자지가 안 선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