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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19:46
모델의 사진이 지금 살을 뺀 여친같아 올려봅니다.
사진은 본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ㅎ
전에 톡이 왔던 그녀와 결국 만나기로 학고 극장에서 회동했습니다.
어벤저스님 보고 싶다고 이미 봤지만 봤다는 이야기는 못하고 만난 시간은 일 끝나고 만나다 보니 심야 영화를 12시 조금 넘은 시간에 시작하다 보니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봤습니다.
오랜만인지 어색 그 자체로 앉아서도 서먹 서먹 카톡처럼은 안돼네요;;
영화 시작하고 이런 저런 설정같은 것들을 물어 봅니다, 마덕으로써 세세히 설명해주고 나니 영화가 끝나고 알바양과 나와 집에 대려다 준다고 하자 자기가 먼저 호프 한잔 하자고 하네요.
가까운 호프집에 자리를 잡고 앉자 오빠는 소맥이지 하며 소주 하나에 맥주 하나 시켜 먼저 말아 주는데 와 이런걸 다 기억하나 싶기도 하고.
상당히 이쁜 얼굴이였는데 살이 좀 올라서 그런지 조금은 수수해진 느낌에 여전히 이쁘건 변함 없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나 연애 이야기나 하며 기분이 풀어지니 좀 가벼운 마음으로 호프집을 나와 집에 대려다 주려 하자 먼저 요즘 모텔 대이트도 많이 한다고 한다 던데 갈래?
술사들고 가자 하여 삼차로 모텔 회동 가서 술은 무슨 맥주에 소주 사가서 소주는 손도 안대고 맥주만 먹다 덥다고 하길래 에어컨을 틀려고 했지만 안됀다고 뻥좀 치고 덥게 해서 하하하...
그러다 스킨십 이야기 같은거 하다가 자연 스럽게 넘어지고 뭐 허허허...
오랜만에 색다른 소중이의 행복을 지켜줬습니다.
뭐 별 이야기 없이 여러분이 달아주신 덧글 처럼 결국 한번더 만나 침대위의 폭풍 사랑을 나누고 네번이나 달린 소중이는 지금도 벌떡 일어나서 사랑을 외치고 있습니다. ㅎ
뭐 재미없는 이야기를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짤은 뭐 이야기랑 상관없는 사진이지만 잘 봐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