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대수술에 대한 팩트요약> 

1. 길이 늘리는 수술따위는 없습니다. 단지 굵기만 커질뿐

2. 귀두는 하지마세요. 확대효과는 모기에 물려서 살짝 부운수준(그것도 귀두 하단부만)

3. 흉터나 모양 이상해질까봐 걱정하는 분은 하지마세요(버섯에서 점점 끝이 뾰족한 미사일 모양으로 변합니다)

4. 한번 수술하면 중독도 되고, 모양과 촉감을 잡기위해 여러번 해야하니 주의하세요

5. 확대효과는 T링이 넘사벽으로 가장 좋고, 그다음으로 진피입니다.

6. 자가지방 하지마세요. 쓰레기입니다.

7. 수술비는 T링=50만원 / 진피=200만원 / 필러=200만원 정도입니다

8. 치골융기술 하지마세요. 아파하고 어차피 고추에 털 있으면 쓸려서 다 느낀답니다.

9. 조루수술하지 마세요. 효과 1도 없고, 잘못하면 고자되는거 알죠?

10. 가장 이상적인 수술트리는 T링수술 후 필러 영원히 주기적으로 맞기입니다.

저는 수술전 처음에 길이 11cm 둘레10cm의 실좇이였습니다. 목욕탕가면 항상 사람들이 쳐다보는 실좇이였죠... 지금은 길이 11cm 둘레 11.5cm입니다. 저번 수술때 피부가 부족해서 괴사되서 이번에 필러맞아서 강제로 피부 늘린 다음에 실리콘T링 넣고> 필러 영원히 맞기를 하려고 합니다. 둘레만이라도 15cm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수술재료에 따라 수술법이 나뉘어지는데요, 3가지정도로 나뉩니다.

1.실리콘삽입(가장 확실하게 둘레 2~4cm가 확대되지만 추후에 딱딱함때문에 필러맞으며 살아가야함 )

2.진피조직(인공피부) 삽입(대략 0.7cm정도 커지는것이고, 비교적 자연스럽긴하나, 여자들이 만져보면 바로 알아차림) 

3.고추필러. 결국에는 95%이상 흡수됨. 1회당 20cc를 넣는것이 평균이고 최종적으로 0.1~0.2cm가 커짐. 

필러맞고나서 한 3개월간은 1cm가 커진상태로 유지 > 그 이후에는 거의 다 체내로 흡수되어서 원래의 실좇으로 돌아감. 즉 영원히 주기적으로 맞아야함

일단 이 확대수술이라는것이 길이는 안늘어납니다. 늘어나는 수술이 있긴한데, 평상시 길이가 1cm정도 늘어나는게 있긴한데 무쓸모입니다. 저도 해봤는데 차이를 모르겠어요 귀두는 하지마시구요. 저도 하고나서 이게 커진건가? 했습니다. 아프기만 오지게 아프고, 만약 여기에 괴사가 일어난다면 평생 구멍뚫린 ㅄ 귀두로 살아가야합니다. 귀두는 특수한 조직이기에 재생이 불가능합니다.

흉터는 무조건 남구요, 모양도 당연히 몸통만 커지고 안에 몸통안에 무언가 들어가니 이상해집니다. 그리고 괴사될 수 있다는점 염두해두시구요(젊으면 3달안에 거의 복구 가능) 재료에 따라 확대효과가 다른데, 실리콘은 몸통은2cm 포경경계선 4cm정도 커집니다. 진피조직은 0.7cm정도 커집니다. 필러는 1cm정도 커지지만 3~4개월후면 다 흡수되어서 없어집니다. 물론, 횟수를 거듭 할 수록 흡수되는 속도가 느려지고(좋은거임), 최종적으로 매번 0.1~0.2cm의 확대효과가 있긴합니다. 보통6개월~1년주기로 맞아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실리콘중에서 T링 이라고해서 몸통과 포경경계선을 같이 키워주는게 있는데, 이걸로 하시는걸 가장 추천드립니다. 물론, 너무 딱딱하므로 추후에 반드시 필러 맞아서 모양도 좀 잡고 살짝이라도 물컹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여자들이 단단한걸 좋아하지 딱딱한걸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 실리콘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분들이 대다수일 것 같아서 말씀드리지만, 구슬(다마)는 귀두 아래에 절대 못넣고, 포경수술 경계부위(핑크와 흑자지를 나누는 바로 그 선)에만 삽입이 가능합니다. 구슬박은 남자들 나오는 야동보시면 알겠지만 거의 자지의 중간부분에 구슬이 박혀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단순한 실리콘 구슬은 자지의 둘레까지 키워주지 못하므로 대물이 되고 싶다면 둘레와 포경부위에 링이 들어간 T링으로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치골융기술은 하지마세요. 상술이더군요. 저도 다음수술(필러)때 제거할 예정입니다. 조루수술은 다 쓰레기입니다. 진피삽입, 배부신경차단, 소대절제까지 다 해봤는데 효과1도 없습니다. 결국엔 상술 ==========================================================================================================================================

저하고 제 친구가 자지 커질라고 1천만원 넘게 돈 쓰고 개고생했지만, 결국에는 타고나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추가적으로, 저 괴사된 자지는 3개월만에 지금의 거울에서 찍은 사진처럼 약간의 흉터를 남기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자지를 한동안 사용못해보니 작더라도 달려있는것에 감사해야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