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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오피녀의 최후’라는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작년 10월에 결혼해서 현재 임신 23주차인 예비맘입니다.

남편과는 작년 2월에 선을 통해 만나서 7개월정도 연애 후 결혼하였습니다.

저는 디자인쪽 회사에서 일을 하고, 남편은 중견기업에서 일을 하는 맞벌이 부부인데, 오늘 점심 무렵에 일이 생겼습니다.

     

또 이혼을 하고싶다는 남편의 화난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마음을 바꾸었으면 좋겠네요.



아래의 오피녀 예비맘 사건을 예시로 들어서 보자면...
(해당 내용을 다시 보시기 번거로울 수 있으니, 다시 퍼 왔습니다)


현재는 물론, 과거에도 우리나라에서는 성매매가 불법이었습니다

다만, 과거와 현재의 차이는,
과거엔 불법이었어도, 단속이 거의 형식적으로만 연례행사 수준으로 존재했고,
인신매매 및 납치, 살인 등의 강력 사건이 연류되지 않는 한,
굳이 집창촌 등에 수사가 들어가는 일은 거의 없다시피했죠

하지만, 지금은 경찰도 실적제가 적용되면서 부터,
이 단속건수가 가산점으로 부여가 되다 보니,
제보가 들어오고, 수사하기가 쉬운 조건이 되면, 바로 수사가 들어가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벌금도 짭짤하고, 명분도 사니까, 이래 저래 좋은 먹잇감이 된거죠


위 과거를 숨긴 오피녀 예비맘 사건의 경우를 들자면...
저것이 이혼사유에 성립이 되느냐...
물론 성립이 됩니다

성매매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이거니와,
부부간의 신뢰를 깰 만한 일이라는 판결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근거이기 때문에...

하지만, 만약 합법으로 바뀌고, 
합법이 된 상태에서 성매매 여성으로 근무했었다가 은퇴 후 결혼했을 경우는?

이혼사유에 해당되는 민법에서 나열되는 사연은 아래와 같습니다

--배우자에게 부정(不貞)한 행위가 있었을 때

--배우자가 악의(惡意)로 다른 일방을 유기(遺棄)한 때

--배우자 또는 그 직계존속(시부모, 장인, 장모 등)으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자기의 직계존속이 배우자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배우자의 생사가 3년 이상 분명하지 않을 때

--그 밖에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


해당 내용은 위 6가지 예시 중에서 1번 혹은 6번에 준할 수 있는 경우인데,
위 경우는 보통, 여자가 과거 남자와 동거를 했거나, 낙태한 사실을 숨겼을 경우가 해당됩니다

이 부분에 대한건 변호사들마다 약간씩 의견 차이가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이혼사유는 될 수 없다 그러나, 혼인 취소 사유가 될 수는 있다'
라는 의견들이 지배적입니다

이는, 일방적인 이혼 소송으로 모든 귀책사유가 여성에게 다 떠안겨지진 않을 수도 있다는 것과,
과거의 일이기 때문에, 사기결혼 등에 해당되진 않는다는 말이 될 수도 있다는 뜻이죠

그러나, 성매매가 합법이라면?
역시 과거의 동거와 마찬가지로 취급될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물론, 남편 입장에서는 기가 찰 일이고, 충분히 분노할 만한 일이 될 수도 있긴 합니다만,
지금 우리가 여기서 접하는 수 많은 20대 초중반 언니들을 보다 보면,
이게 10년 뒤에는 남일이 아닌, 흔한 이혼소송 사유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도, 동네 이웃이 화류계 종사자인 경우가 흔한데다가,
이게 흔하다 보니, 영화 및 드라마에서도 흔히 나오는 소재가 될 정도니까요
성매매 단속이 심화된 이후,
오히려 음성적으로는 화류계 종사자들이 과거보다 훨신 더 많이 늘어난것도 사실이기도 합니다

과거엔 집창촌에 우르르 모인 여성들이나, 여관바리, 안마업소 수준이었다면,
지금은 여대생들이 등록금 마련하기 위해서 일 하는 경우가 아주 많아졌는데다가,
비공개 촬영회 모델, SNS 스폰, 아프리카 등의 개인방송 별창 등등...
종목과 종류 또한 다양화 된지 오래입니다

시대가 흘러가면서, 점점 개인주의화 되어가는 가치관의 변화와,
자본주의의 한계인, 물질만능주의의 지배적인 구도로 인해,
도덕관념 보다는 돈의 힘을 더욱 중요시하는 사고의 흐름,
과거보다 훨신 더 많은 정보 유입으로 인한, 다양화된 음성적 시장 형성...
섹스에 대한 관념의 변화 등등...

이 많은 요소들이, 현재의 시대의 성매매를 만들어냈죠
이는, 언제까지 억지로 틀어막고감추기만 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오히려 지금처럼 미친듯이 떠들어대는 페미니스트들은,
성매매를 막을게 아니라, 성매매를 합법화 시키는 움직임을 펼쳐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들의 치부 및 과거가 정당화될 가능성도 열리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 꼴페미 나치들의 꼬라지를 봐선...
이젠 과거 혼인 전 남성의 업소 출입 사실 또한 이혼사유로 만들려고 발악이나 할듯 합니다



남성들 입장에서야 분노할만한 사유가 될 수도 있으나,
지금 사실상 남자들은 오히려 결혼 기피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
미국처럼, 혼인신고를 하지 않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 셈이고,
가치관의 변화로 인해서, '그래도 상관없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니까' 라는,
그런 남성들의 판단도 더 늘어날 가능성이 점점 높기도 합니다

지금 요즘 젊은 남녀들은 클럽을 많이들 갑니다
클럽에서 썸을 타고 원나잇으로 끝나기도 하지만,
거기서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경우는 흔하고, 결혼하는 경우도 있긴 하죠
하지만, 연인관계일 경우,
남자는 여자를 클럽에서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클럽을 절대 못가게 하거나,
가더라도 자기와 동반하는 경우에만 허락하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점점 구속력이나 정당화 명분이 약해질겁니다
시대적 가치관의 변화에 의해, 일방적인 구속 사유가 되긴 힘들어질테니까요
또, 제 버릇 개 못준다고...
과거 클럽에서 그렇게 원나잇 즐기고 놀던 여자가,
애인 생겼다고 하루아침에 요조숙녀가 될 가능성도 거의 없구요
지금 시대는 더 이상, 성을 즐기는 문화는 남성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무엇이 옳은가, 혹은 그른가...
이걸 논하자는건 아닙니다
다만, 성매매가 합법이 될 경우, 법 적용 기준이 바뀔 수도 있다는 가능성과,
점점 변해가는 시대가, 이런 가정된 상황이 더 많이 올 수 있다는 점을 논했을 뿐입니다

이런 시대의 흐름이 먼 미래로 간다면...
섹스 자체가 이혼사유와 직접 연관이 되는 경우가 점점 멀어질 가능성도 있고,
정조라는 개념 자체가 육체관계의 연관성이 멀어질 수도 있는거지요
실제 여기서도 수 많은 분들이 결혼 생활 뒤에도 업소 출입을 하고 있지만,
상당수 분들이, 와이프 및 자식들과의 가족관계를 원활하게 잘 유지하고 지냅니다
지금도 유부녀 섹파를 두고 있는 분들도 많구요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 무엇이 옳고 그른가... 이걸 논하자는건 절대 아닙니다
이건 개인의 가치관 차이이기도 하고,
어쩌면 내로남불이 될 수도 있는 문제이기도 한데다가,
시대적 흐름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만은 없는 현실을 반영하면,
이젠 남 이야기가 아니라는걸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과거 갑오경장 이전 시대에는 처녀가 아닐 경우는 소박을 맞는 신부가 많았지만,
지금은 그게 정당한 이혼사유에 해당될 수가 없는것 처럼 말이죠

저 또한, 위에 그렇게 글을 작성하긴 했습니다만,
만약 제가 결혼했는데, 와이프가 과거 업소 언니 출신임을 알게 되었다면?
그냥 용인할지... 이혼을 강행할지... 장담을 못합니다
기분이야 당연히 더럽다 못해, 분노할 수도 있다지만...
와이프가 제게 어떻게 행동하는지, 그 상황에 따라서 결과가 많이 달라질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어쩌면 생각보다 더럽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는거구요
상황이 닥쳐봐야 알 문제라서... 판단이 참 어렵긴 하네요

다만, 한가지...
저를 포함한, 아직 미혼인 분들이 결혼을 하게 될 경우,
이 문제는 남 이야기가 아닐 가능성이 점점 늘어날거라는 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과거 업소녀만이 아니라...
과거 클럽 죽순이, 과거 별창녀 출신, 과거 촬영회 모델 출신 등등...
그 사유도 상당히 다양화 될것이고,
그 사유에 해당되는 여자들도 점점 숫자가 늘어갈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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