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달림을 한 것도... 거의 5개월 만이네요...
몸에 이상이 있거나...신상이 달라진 것은 없구요...
단 하나 달라진 것은...
꽤 괜찮은 어린 여자친구가 생겨서...
달림을 작년 12월 초부터 지금까지...거의 달릴 필요를 못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주에 여탑에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오피 비강남 게시판에...후기 제목이..."역대급" 이란 단어를 누군가 쓰셔서...
그때부터...한 이틀동안 계속 고민하다...전화를 돌려봅니다.
원래 한 번도 가본적 없는 안양권 업소이고...최근 후기 보면 새로가는 업소 인증도 어렵다고 하던데...
거기다가 가장 중요한 것은...
여친 만나고 없애버린 세컨드폰이 문제...
...
처음 시도는 역시나 예약 만땅이라고...인증 단계까지도 못 갔네요...
다음 날 다시 시도 끝에...
인증절차!
실장: 명함을 사진 찍어서 보내주세요...
주화입마: 굳이 그렇게 까지 달릴생각은 없는데요...제가 쪽지 보낸테니까...여탑에서 확인해 보시죠...
실장: 지금 바빠서 안됩니다.
주화입마: 그럼 제가 다른 업소 전화번호 알려드릴테니...지금 뜨는 헨펀 번호로 함 물어보시죠..
잠시 후...다행이 인증 성공...
P.S. 로또, 시그널, 명품 어디에 전화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실장님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제 번호를 저장하고 게시다니....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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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제 마음을 흔든 후기를 사알짝 리뷰 하자면...
오피
+3
안양권
역대급 몸매와 와꾸...
이 가격에 절대 볼 수 없다.
후기 쓴 분이...."내가 지금까지...기백명을 봤으나...그 중...단연 탑이다..."
후기를 쓰지 말라는 여탑 지인들의...무언의 압력도 밥고 있다는 애교까지...ㅎㅎㅎ
아마 후기 이후에는 예약압박이 더 심해질거다...
노 성형...
뽀얀 피부...
뭐 대충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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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렇게 비 속을 뚫고 업장에 도착해 봅니다.
초행길이라...조금 넉넉하게 출발했더니...시간이..조금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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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견 후 소감...
1, 성형은 코만 했네요...
주화입마: 코 예쁘게 잘 됐네...
언냐: 이거 내 코인데...나 손 하나도 안댔어...
주화입마: 그럼 키스할 때 신경 안써도 되는거지...
언냐: 오빠 사실은..나 사알짝...손 봤어...
ㅎㅎㅎ 얼마전에 잠깐 쉬었는데...코 때문이라고...
2. 와꾸...눈매가 조금 처진게 이쁩니다...강아지상이구요...나쁘지 않습니다.
3. 몸매 슴가는 플필의 A보다 조금 크네요...만질만 하구요..
다만...키에 비해..살집이 있는 건 아닌데...어깨가 넓다고 해야하나...암튼 서 있는 뒷모습 보면
조금 아쉽네요...
4. 총평
주로 달리는 동네인 마포권과 일산권의 언냐 수질과...
간만에 자극적인 제목으로 올라온 타 지역 후기를 볼 때...
당분간 호기심은 참고...여친한테만 잘하면 될 것 같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