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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 17:41
안녕하세요 딸이 하나있지만 도저희 저희 부모님하고 마찰때문에 어쩔수없이
딸은 사랑하지만 이혼을 하게되는 시점이 되었네요
별거5년 정도 되었는데 그 사이 딸을 봐서 잘 하려고 하다가도
여자의 술주정도 있고 ㅠ 저희 홀어머니는 무서워할 정도입니다. 며느리를 ㅠ
제가 장남이라 딸도 소중하지만 어머니가 뇌출혈이 있으셨는데 지금은 한 3년 정도
재발없이 잘 마무리 되어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을 하나 취득했는데 아파트요,, 분양받았는데 이게 금액이 분양가에서 상당히 올라서
5억3천에 분양받았는데 지금 9억정도 되네요 (국민은행 시세)
궁금한게 이게 별거5년이 되더라도 여자는 그냥 간간히 일좀 하고 말고
제 소득은 제가 관리하고 간간이 생활비조로 여자는 제카드로 썼습니다.
지금 어느정도 금액주고 이혼하려고 하는데요
이게 변호사를 안끼면 나중에 또 위자료만 받았고 재산분할은 청구안했다
이런 소릴 할것같은 쐐한 느낌이 듭니다.
금액은 서로 타협을 본 상태라서 간단히 정리만 관련된 변호사의 업무만 하시는분들도
계실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렇게 변호사를 해서 하는게깔끔할것 같아서요 뒷탈도
적을꺼같구요
아시는분들은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