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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18:19
전에 나이트에서 돈많은 여자 만나서 섹파로 지낸다고 글올렸습니다.
저번주 금요일날 불알친구 2명이랑 족발에 쏘주한잔 먹으면서 내기를 했습니다.
여자한테 문자나 전화로 돈빌려달라고 그래서 먼저 성공하는 사람 하고싶은거 하기...
마누라 제외 아무나 다됨.
어머니,누나,동생,친척 ... 마누라를 제외한 모든 여자를 인정해 주기로 하고 내기를 시작했습니다.
금액은 백만원은 쉬울지도 모르니 약간 애매한 200만원에 도전...
당연히 제가 이겼습니다. ㅋ 카톡보내니 진짜 읽자마자 계좌찍어 이러더군요. ㅎㅎ
그래서 이런저런 내기를 해서 내가 이겼다. 돈은 농담이고 고맙다고 덕분에 술값 굳었다고 하트를 뿅뿅
날려줬죠.
제가 1등했으니 간만에 룸에가서 양주좀 먹기로 합니다. 2차없이 3명이서 백만원에 쑈부보고 저는 공짜로
친구 두넘이 50만원씩 내기로 하고 입성...뭐 잘 놀았습니다.
여기서 부터가 제가 약간 소름돋는데.... 중간에 톡으로 술잘얻어먹고 있냐고 물어봐서 양주 마시러 왔다고
하면서 언니들 있는 술집이지만 절대로 2차는 안나갈거니 질투하지마라 뭐 이런식으로 주고 받았습니다.
가게 이름이 뭐냐 그래서 그냥 어디 근처에 있는 룸클럽이다 라고 톡을 마치고 친구들과 열심히
놀았습니다.
2차는 역시 안하기로 하고 나가려는데 갑자기 마담이 들어오더니 아까 우리가 건넨 5만원짜리 20장을
다시 그대로 돌려주는겁니다. 순간 뭐가 잘못됐나 그래서 약간 움찔하는데...아까 어떤 여자분이
오셔서 술값에 자기 팁까지 챙겨주고 갔다고...저희한테 받은 술값은 돌려주라고 하고 갔다고 하더군요
순간 소름이 쫙~~~ 그래서 카톡으로 물어봤습니다. 자기가 여기 근처 술집 다 뒤져서 저 룸에 있는거
몰래 확인하고 계산하고 갔다고 잘놀았냐고 그러네요. 친구들은 소리지르며 "이새끼 봉잡았네" 이러고
아 순간 이건 아니다 싶은게 약간 무서워질라 그러더군요. 여기 근처 술집만 10군데 정도 있는데
그걸 다 뒤졌다니... 갑자기 이 이여자가 너무 무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회원님들 이 여자 계속 만나야 하나요? 웃고 넘기기엔 뭔가 꺼름직하네요...ㅜㅜ
*자랑글 절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