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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9 15:00
유튜버 양예원이 피팅모델 촬영 중 집단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당시 촬영 현장에 있던 사진작가의 증언이 공개됐다.
5월 18일 '스브스뉴스' 공식 유튜브 계정에는 '양예원 씨 촬영 현장에 있던 남자들을 만나보았다'는 제목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촬영 참가자 B씨는 양예원과 촬영을 떠올리며 "만지진 않는다. 터치하진 않는다. 사진 작가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냥 회비를 내고 촬영을 하러 오는 거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촬영 참가자 K씨는 "사진적으로 전혀 가치가 없는 포즈였는데 그 상태를 시키면 그때 사람들이 막 찍는다. 그래서 약간 충격 받았다. (양예원도) 압박감이 컸을 거다"며 자신도 촬영 중간에 뛰쳐 나왔다고 털어놨다.
한편 유튜버 양예원은 3년 전 아르바이트 모델일을 위해 찾아간 한 스튜디오에서 성추행 피해를 당했으며 당시 찍힌 사진이 온라인에 유포됐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스브스뉴스', 양예원 페이스북 캡처)
- 뭐 이런 사람이 ;; 분명히 노출촬영이라고 일반 촬영보다 고액을 내고 참가했을 거고
각종 서약까지 다 썼을텐데
본인만 깨끗하다고 인터뷰하면 본인만 선비되나 ;;;
- 본질은 불법 유출이지 ; 노출촬영을 조건으로 고액 알바 한게 맞을텐데요
기레기의 소설인지 실제 인터뷰인지 모르겠지만
실제 인터뷰면 ;;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죠?
...
남자의 적도 남자였나요?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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