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하고 술한잔 하고 2차로 노래빠에 갔어여 입장을 하니 카운터에 언냐들이 있는데 옛날 지명언냐가 미니원피스 입고 떡하니~계산중 그래서 엉덩이좀 주물딱주물딱~변태냐고 ㅋ 어라 그랬더니만 이게 부르지도 않았는데 기어쳐들어오네여 내보내지도 못하고 한시간 쭈물딱쭈물딱 여기서부터 꼬인거져 요즘 미치게 빠진애가 있어서 걔보러온건데여 부처님 오신날이니 만큼 한시간 놀고 방생 카운터에 어느다방 누구 불러달라 그랬더니 한참 쌸라쌸라 대더니만 온다고 기다리라네여 ㅋㅋ 좋아 죽는것도 이때뿐이라는거 ㅋ 기다리다 왜 안오나하고 카운터로 나갔더니 단체손님들 오고 난리가났네여 언냐들도 정신없고 그중에 가끔보는 지명언냐가 오빠 이따전화하라고 하고 알았다고 하고 그방도 언냐들 부족해서 세명 더부르고 그때마침 이동네 현 에이스가 남자손님이랑 들어오네여 그렇게 보고싶어도 볼수가 없는 나갔다하면 기본이 5시간 심야에는 무조건 긴밤 2차 손님들 남자가 계산하는 동안 언냐가 나보더니 따라오라네여 어랏 막간을 이용해서 함 주려나 하는데 전화번호 찍으라네여 한번 봤는데 내가 폰번을 안땄었다니 그때서야 알았네여ㅋㅋ 근데 사고가 그때 터진겁니다 폰번 따이는순간 ㅠㅠ 언냐들 4명이 업소로 들어오고 있었던거져 제지명언냐 포함 그때마침 단체손님방에 있던 남자가 제언냐를 보자마자 낚아채서 들어가버렸어여 나머지 언냐들도 들어가버리고 폰번 따이고 나와서보니 제지명 언냐가 있길래 왔냐고 가자고 끌었더니 자기 이미 방에들어가있다고 잉? 몬소리야? 이게 어찌된거냐면 제 지명 언냐를 불렀다는걸 아는 사람은 저밖에 없는거져 사장도 이모도 옆방 손님도 언냐도 모두 모르고 오로지 저만 아는거져 노래빠에서도 그언냐를 처음보니 내가 부른언닌지 알수가없고 손님은 그냥 자기네 언닌지 알고 끌고간거고 언니도 내가 부른지 모르고 그냥 오래서 온거니까 당연하게 들어간거고 미치고 환장을 해도 이정도면 범우주급 아닙니까?ㅠㅠ 그잠깐 폰번주면서 엉덩이좀 쭈물딱거린 1~2분 사이에 사람을 그냥 보내버리네여 그래서 할수없이 밑에 있는 필리핀 언냐랑 논겁니다 ㅠ 기다리려구여 그랬더니 계속연장 ㅠ 그 에이스년은 당연히 2차 가는중ㅠ 아 돈 졸라 아깝고 도대체 왜 하~~~~ 짤은 지명언냐가 몰랐다고 미안하다고 보낸 톡입니닷ㅠ 아 그리고 그손님 여탑회원이신거 같은데 지명해서 온언니라고 말을했으면 내보내주는게 상도의져 아주 끌어안고 좋아죽더만요 그러는거 아닙니다 그러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