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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02:48
女top Entertainment Magazine
일본 한류스타 트와이스와 JYP 엔터테인먼트 1부 edited by 리뉴얼싸이코
트와이스가 2017년 2월 9일 도쿄에 있는 패션몰 ‘시부야 109’ 건물에 포스터가 걸리는 티저(예고 광고) 공개를 시작으로 일본에 진출한 후,
아직 한류 스타로 완성되지는 못했으나 가기 위한 초석은 확실히 다진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도쿄 시부야109 포스터 광고와 시부야역 큐프론트 빌딩 전광판 광고
도쿄 하라주쿠역 광고와 오사카를 비롯한 일본 주요 도시 역주변 트와이스 팝업스토어 광고
이런 광고 이외에 온라인에서 sns를 이용해 화제를 만드는 홍보 (바이럴 마케팅. 요새는 이게 제일 많이 듬) 비용까지 감안하면 트와이스를 알리기 위한 프로모션에 쏟아부은 돈이 엄청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이룬 현재까지의 성과 중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음반 판매량으로 그동안 발표했던 앨범과 싱글 중 좋은 성적을 거둔 앨범과 싱글이 있다는 것입니다
일본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2018년 4월 27일까지 누적 판매량 기준으로,
한국에서 인기를 얻었던 베스트곡을 일본어로 녹음해 2017년 6월 28일에 발매했던 데뷔 앨범 ‘#TWICE’ 32만 6400장 (오리콘 앨범차트 주간 1위)
2017년 10월 발매했던 싱글 ‘one more time’ 32만 9400장 (오리콘 싱글차트 주간 1위)
2018년 2월 발매했던 싱글 ‘candy pop’ 40만 2319장 (오리콘 싱글차트 주간 1위)
2018년 5월 발매한 싱글 ‘Wake Me Up’ 29만 9195장~ (2018년 5월 22일까지 오리콘차트 5일간 1위 중, 다시 확인해보니 저게 1주일 판매량이고 선주문이 49만 장까지나 오더 돼 있네요. 이런 추세라면 나중에 누적 판매량 60~70만 장도 가능할 거 같습니다)
카라의 ‘Mister’가 포함된 'Girl's Talk' 앨범이 100만 장 이상, 소녀시대 또한 ‘GIRLS' GENERATION’ 앨범이 80만 장 이상의 누적 판매를 거뒀으며 현재 인기가 많은 일본의 걸그룹 ‘케야키자카46’이 80만 장 이상의 판매가 되는 것으로 보면,
이 수준의 50% 정도의 판매량을 보이는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인기 걸그룹은 분명 맞다고 볼 수 있으나 일본에서 카라, 소녀시대, 케야키자카46 수준의 탑걸그룹으로까지 불리기에는 아직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대만인 멤버 쯔위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카라, 소녀시대가 탑스타로 가는 길목에서 거쳐 갔던 NHK 홍백가합전에 2017년 출연하며 인기 걸그룹으로서는 분명 확인됐지만 카라와 소녀시대처럼 탑걸그룹의 자격 기준 중 하나인 1회 5만 동원의 돔 공연을 아직은 실현하지 못했고,
2017년 7월 도쿄체육관에서 트와이스 일본 공식 팬클럽 단체인 ‘일본 원스’ 회원들을 초청해 2회 1만5천명 동원의 쇼케이스 공연만 있었을 뿐 2ne1도 했었던 1만~1만5천 규모의 전국 순회 공연인 아레나 투어도 아직 못한 상태입니다. (추세로 보면 향후 진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음)
나연
하지만 트와이스는 2017년 2월 9일 티저광고로 프로모션을 시작하고 공식 데뷔 전까지 일본 매니지먼트사인 워너뮤직 재팬의 수완으로 각종 TV 방송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홍보 영상이 나오게 되며 군불을 지펴 트와이스에 대한 기대를 뜨겁게 달구는 작업을 하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 한 것은 데뷔 앨범이 발매된 2017년 6월 28일로 보는 것이 맞기에 일본 활동이 아직 1년이 안된 신인급의 아이돌 치고는 발표하는 싱글이 연속적으로 중박 이상의 히트를 치며 상당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완전 신인임에도 한화로 11만원 이상의 고가였던(11320엔) #TWICE 초회 한정A/B반 (포토집, DVD 포함) 물량이 모두 소화됐고 쇼케이스 실황 DVD와 트와이스 굿즈 상품 판매 또한 호조를 보이기에 트와이스는 관련 콘텐츠로도 돈이 되는 걸그룹으로 성공적인 안착을 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일본인 멤버 사나
트와이스의 현재까지의 성공 요인 중 하나는 3명이나 라인업에 포진하고 있는 일본인 멤버입니다.
일본인 멤버 모모
화이팅 있는 퍼포먼스로 D컵 가슴의 위용을 드러낸 모모
일본인 멤버 미나
홍백가합전에 인터뷰어로 나선 일본인 멤버들
일본내에 오래전부터 형성돼 있던 한류 아이돌 관심 팬덤에 같은 일본인이 있는 한류 아이돌 트와이스가 기존에 데뷔했던 일본인 없는 한류 아이돌보다 더 호감을 주었다고 분석할 수 있고,
트와이스는 한국 아이돌이지만 3명이나 되는 일본인 멤버로 인하여 일본 아이돌이란 인식도 주는 다국적 이미지가 장점으로 작용한 거 같습니다.
‘One More Time’ (NHK G 주말 음악방송 시부야노트)
트와이스가 일본 데뷔 후 바로 있었던 멤버별 인기도를 다룬 온라인 조사에서 1위 미나 2위 사나 3위 모모로 나타나는 것이 위의 분석을 방증합니다. (방증 傍證 직접적인 증거가 아니나 간접적인 사실로 증명에 도움을 줌)
음반 판매량에서 이런 괜찮은 판매 추세가 계속 이어지고 2018년 5월 26일부터 시작되는 아레나 급 4회 공연을 만석인 상태로 성공적으로 마친다면, (공연 관련 상품 판매 포함)
카라나 소녀시대 같이 20~30회의 아레나 투어가 가능한 탑걸그룹으로 1회 5만 동원의 돔 공연과 같은 홈런도 가능할 것이라 봅니다. (가망성이 높음)
정연 (배우 공승연의 동생. 팀에서 보이시함을 담당하고 있으나 작은 두상과 얼굴에 의한 좋은 비율의 돋보이는 몸매를 지님)
제가 2017년 1월에 올린 트와이스 편에서 한국에서 탑걸그룹으로 떠오른 트와이스가 SES, 핑클, 원더걸스. 소녀시대 등의 슈퍼스타 걸그룹의 계보를 잇는 수준은 아직 2%로 부족해 보이고,
그 부족한 2%는 일본에 진출해 한류 스타로서 채우고 슈퍼스타 걸그룹으로 화룡점정을 찍어야 한다고 하며 일본 매니지먼트사로 2PM의 매니지먼트사인 소니뮤직 재팬과 카라. 소녀시대 등을 슈퍼스타로 만든 유니버셜 재팬을 예상했는데 워너뮤직 재팬과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더군요.
Wake Me Up (현재 일본 활동곡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음)
트와이스는 JYP가 일본 진출을 목적으로 기획한 걸그룹이었기에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 때부터 이미 소니와 유니버셜 같은 회사들과 꾸준하게 얘기가 오간 건 맞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워너와 계약하고 계획했던 시기와 달리 일본에서 이른 프로모션을 강행했다는 건 트와이스를 강렬히 원했던 워너에서 상당히 좋은 조건을 제시했다고 예상할 수 있으며, (예를 들자면 일본 수익에서 기존의 일본 엔터사 5 : 한국 엔터사 5 방식이 아닌 4:6, 배분률과 방식은 공연, 음반 판매, CF 등 분야마다 다를 수 있음)
워너뮤직 재팬도 나름 대형 기획사(음반 유통사와 매니지먼트를 겸함, 원래는 음반 유통사) 이기는하나 한국보다 대형 기획사와 매스미디어의 유착이 심한 일본에서 가장 센 끗발로
성공 가능성을 더 높여주는 에이벡스나 유니버셜 재팬을 택하지 않았으며 기존의 파트너였던 소니와도 계약을 안 하고 워너를 택했다는 건 좋은 조건이 있었을 거란 심증을 뒷받침 해줍니다. (JYP는 일본 엔터사와 한국 엔터사 관계에서 갑과 을이 아닌 을과 갑을 택함)
또한 워너뮤직 재팬의 대표 ‘고바야시 가즈요키’가 전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그룹의 레벨 EPIC 레코드 재팬의 대표를 오랫동안 역임하고 2PM의 일본 데뷔 및 활동을 담당하며 성공시킨 전력이 있다는 점도 워너가 JYP에게 신뢰를 주었던 거 같습니다.
씨엔블루 같은 경우에도 워너와 계약하며 일본 수익 배분에 있어서 한국 FNC 엔터사가 상당히 좋은 조건을 받았고 샤이니도 EMI(현재 워너와 병합)와 계약하며 SM에 상당히 유리한 조건을 받았습니다.
이런 차원의 논리에 의하면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소녀시대급의 성공을 거둔다면 JYP에 떨어지는 배분은 그 당시 SM 보다 좋은 조건이기에 SM이 소녀시대로 그 당시 거뒀던 수익보다 훨씬 높을 것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2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