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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 13:32
약 3~4년 전으로 기억합니다.
강남 모 오피에 원가권이 당첨되어 잘됐네 나들이나 함가볼까
업소 프로필을 쭉 보고 뭐니뭐니해도 어리고 파릇한게 최고 아니겠습니까
20살에 스펙좋아보이는애로 후기볼것도없이 예약해버립니다.
강남까지멀지만 기분좋게 한걸음에 달려가 실장과 만난후 올라갔습니다.
살짝쿵 뛰는 가슴을 내비둔채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그런데 조용하네요 응답이 없습니다.
한두번 더 눌렀는데 아무런 기척도없고 순간 멍~했습니다.
뭔가 이상하다 싶은찰나에 실장한테 전화가 옵니다.
"정말 죄송한데 다른분 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좋은 언니로 소개시켜드릴게요"
라면서 황당한 소리를하네요.
이유를 들어보니 언니가 절 안다고 하더라고요.
인터폰에 제얼굴을 보자마자 아는 사람인걸 알고 문을 열어주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저는 좀 어이없으면서도 궁금했지만, 그애를 볼수는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4 언니로 교체를 해주었고, 나름 즐달을 했지만, 찝찝한 기분을 털어낼순 없더군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문뜩 그때를 생각해보는데,
문을열고 둘이 마주치는 상황이면, 뭔가 동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일방적으로 내가 좀 당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전 들켰지만, 그여자애는 자기 자신을 들키지않았으니깐요.
이건 아니겠다 싶어 한번 봐야겠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실장이 제 얼굴을 알기때문에, 친구가 대신 가는걸로 위장해서 그아이가 출근할때를 맞춰
친구번호로 예약을합니다.
물론 돈을 건넨것도 친구고요.
그리고 호실을 전달받고 제가 올라가는식으로 그아이를 꼭 보겠다는 작전을 나름 짜봤습니다.
제 인상착의를 최대한 못알아보겠금 모자나 안경등을 착용하고 갔습니다.
이번에는 열어주겠지.. 하면서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쿵 쿵쿵쿵 나즈막히 뛰어오는 발걸음과 문앞에서 멈칫하는 순간 꿀꺽
문을 열어주네요. 좋아 왔구나
드디어 니얼굴도 까발려지는구나 누구냐 넌 누구냐 혹시 내여동생의 친구냐 사촌이냐 내친구들의 형제냐
우리회사 여직원이냐 오만가지 상상을하면서 문이 열리는데
오마이갓
제가 다니는 교회 잘 아는 동생이네요..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한 5초간 정적이 흐르고 느린걸음으로 들어간후 문을 닫았습니다.
"너였구나.."
아는 지인이 대체 누구일까 궁금중과 그사람과의 섹스는 어떤맛일까 등등의 판타지를 꿈꾸며,
다 똑같은 늑대인 저도 무조건 누구든지간에 꼽고 오겠다 결심을 하고 온것이었는데,
다른사람도 아닌 교회 잘 아는 이쁜 동생이 눈앞에 서있는데, 와 순간 그런생각들이 사라져버렸네요.
정말 아끼던 동생이였는데, 이미 이런데 다니는 오빠라는건 들켰고, 그 아리따운 애한테
뭘 하고 싶다는 그런생각들은 다 사라지고, 한숨만 푹쉬었습니다.
내가 그때 너무 궁금해서 확인하러 올수 밖에 없었다 미안하다 너가 이런데서 일할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네 등등 대화를 나누면서 그냥 가겠다고 하고 일어섰습니다.
뭔가 골똘히 생각을 하는 표정일 짓더니 절 잡더군요.
오빠 이 일 절대로 비밀로하자고 그리고 그냥가지말고 서비스 받고 가라고 하더군요.
그말 들으니 또 이성의 끈이 끊어져 버리더군요.. ㅎㅎ
얼굴도 이쁘장하고 슬림한데 몸매도 좋고 당연히 섹스하는 상상도 했던 그런 아이였는데,
그아이를 먹는구나 진짜 그 순간 행복하더군요.
당연히 시작은 서로 민망했지만, 달아오르니 뭐 정신없이 불타오르네요
사실 오빠한테 약간의 호감은 있었다 나도 너 진짜 먹고싶었다 막 정신없이 꽂았습니다.
그 뒤로 교회에서도 몇번 보면서 참 스릴 넘쳤네요.
물론 자연스럽게 섹파로 넘어갔죠.
정말 이쁘고 몸매좋고 나이20살에 쪼임도좋은 창찬한애 1년가까이 원없이 먹었네요.
그 뒤로 전 다른여자만나고 그 아이도 연애해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방생했습니다.
아직도 그 그냥 돌아서려던 저를 잡는 그순간은 다시 생각해도 너무 짜릿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