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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7 18:34
여기 능력자 분들 많은 거 알고 있습니다. 저 30대 후반으로 현재 20대 초반 만나고 있고 저한테 정말 조언 많이 해 주신 여기 회원분도 계세요.정말 그 분 덕분에 저는 마음까지 얻어서 잘만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증샷이 없으니 저도 뭐 자랑글 처럼 올리진 않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길거리 지나가면 한번 정도 돌아볼 법한 키와 얼굴을 가졌어요. 원래 남친도 있었고 . 그리고 저는 유부이구요.
몸 쉽게 생각하고 막장같이 지내는 애들 만나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글을 패스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 글을 기대하시는 분들두요. 저는 어느정도 제 인생을 걸고 만나고 있는 거라서요. 확실한 목표가 있어야 할것 같아요. 본인이 그냥 20대 초/중반이면 아무래도 좋다면 돈 좀 쓰고 섹파나 스폰하시는 것 처럼 얼마 쥐어주시는게 확실히 빨라요.
그런데 일단 업소녀나 조건녀가 아닌 정상적인 20대 초/중반? 꼬꼬마들을 만나고 싶으시다면 우선은 정말 자기 관리인것 같아요. 외모적으로 잘 생긴거 보다 코털 콧수염 뭐 이런거 잘 관리하고 옷 입었을때 어깨깡패정도는 아니어도 그냥 무난한 정도는 되는게 아무래도 확률을 높여주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 아저씨 같지 않은 뭐 그정도요.
하지만 외모가 전부는 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또 돈이 전부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런거 통하는 애들도 있고 확실히 안 통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데이트 할려면 확실히 여유가 있어야겠지요. 어디 한군데를 가더라도 택시비도 무시못하고 뭐 하다못해 기름값 가끔 주는 선물등이요.
저는 선물은 서로 그냥 필요한거 가볍게 주는 정도입니다. 책도 선물하고 일상적인거요. 뭐 택시비를 낸다거나 음식값 낼때는 둘이 모으는 돈 있는데 그 카드에서 결재하는 편이고 그냥 여자애가 낼때도 있고 제가 낼때도 있는데 반반인거 같아요. 물론 너무 비싼거 먹을때나 살때는 제가 사구요. 그런데 그런거는 처음에 마음 얻을 때 정도 한두번 그랬고 아무리 비싼 음식 먹어도 10만원 넘어가지는 않는거 같아요.
마음을 얻을 때 생각을 해보면 일단 진심이었어요. 남친도 있었는데 우선 너랑 어떻게 해보겠다는 마음보다는 친해질려고 노력했고 집 가끔 데려다 주고 뭐 가끔 까이면 조금 멀어져도 보고 밥도 기회를 만들어서 데려다 주면서 먹는데 굳이 어디 식당 안가더라도 맥드라이브 가서 집에 데려다 주면서 먹이던가 커피도 그렇게 마셨던거 같아요. 그러다 슬금슬금 마음속에 들어가고.
항상 옷은 깔끔하게 입을려고 노력했고 머리 왁스나 은은한 향수정도는 항상 챙겨서 그 비슷한 향이 나면 제가 생각나도록 했던거 같아요. 성격적으로 가부장적으로 보이거나 꼰대처럼 보이지 않고 항상 여유있게 재밌게 보일려고 노력했고 자신감 있어 보여야 할때는 야 누구야 너 이렇게 해! 라고 하는 식으로 밀어 부칠때도 있었구요.
지금도 가끔 물어봅니다. 이 아저씨가 뭐가 좋냐고. 인스타 페북 다 지우고 하지도 않아요. 제가 여기저기서 친추들어도고 팔로우 들어오는거 좀 신경쓰인다고 하니까. 그러면서도 저랑 있는게 제일 좋다고 하네요. 당연히 속궁합 잘 맞구요.
오히려 정말 여기 님들 말씀처럼 20대 후반보다는 차라리 순수하고 훨씬 마음 얻는것도 너무 아저씨처럼만 보이지 않는다면 쉬운거 같아요. 물론 그 때 저도 엄청 어렵다고 느꼈지만 . 그래서 그때 도움주신 우리 회원님 너무 감사드리구요.
뭘 억지로 신경써야하는거면 사실 힘든거 같아요. 저는 원래 요즘 노래나 영화 드라마 같은거 관심맣았고 여자애도 그런 공감대가 형성되서 좋아했구요. 몇시간을 같이 있어도 재미있어 했고. 운전면허도 같이 따러가자고 해서 운전도 시켜주고 그러면서 관심사 저격도 좀 했구요. 그 모든게 저도 재밌어서 평소에 관심있어서 한거지 맨 정치에 관심있고 너무 어른스러운것만 관심있는 분들은 이또한 조금은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결론은 요즘 시대의 재밌는것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진심으로만 잘 대해준다면 너무 많은 돈과 엄청난 외모가 아니더라도 전 충분히 통한다고 봅니다. 머리가 벗겨졌다면 가발이라도..하는 정성을 보이고 그런것들이 모아져서 만나게 되는거 아닐까 싶어요.
제가 또 괜한소리를 한건 아닐까 싶은데 어떻게든 따먹어야겠다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정말 마음을 얻고 싶고 데이트라도 하고 싶은 나이차 많이 나는 분들도 계실거 같아서 주제 넘는 몇 마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