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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20:18
지난주부터 요즘 홍콩에서 인기가 높다는 데이팅앱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냥 호기심삼아 가입해서 사진올리고 좀 기웃거리니 몇명에게서 답장이 오더군요
그 중에서 유난히 관심을 보이는 한 처자..
공무원이고 귀여운 외모의 28살 홍콩처자입니다
그냥 이런저런 얘기를 받아주다가 불면증으로 화제가 바뀌고 결국은 그 불면증의 원인이
자신이 얼마전 헤어졌던 남친때문이라는 얘기로까지..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사귀기 시작해서 12년을 사귀었다더군요
대학 졸업후엔 동거로 몇년을 같이 살았던듯..
아마 남자가 다른 여자에게 가버린 케이스 같은데 거기까진 묻지않았습니다
문제는 이 처자의 사연을 들어주고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다보니
저에게 완전한 신임(?)을 보이면서 절 만나기위해 다이어트도 하고 이쁜 옷도 사겠다면서
호들갑을 피우고 있습니다
전 그냥 같이 대화나누는 여러 여자들 중 하나로만 생각하고 있는데
이 처자는 저를 무슨..교주마냥 떠받드는거 같아서 영...
실연의 상처로 고생하는 처자에게 괜히 더 상처만 주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준다는데 안받아먹자니 좀 그렇고..
아마도 실연의 상처를 다른 남자로 지우려고 하는거 같은데..
이런 여자 따먹고 버리면 천벌받을까요??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꼴이 될텐데 말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