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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17:36
3일전에 비뇨기과에 가서 PCR 검사를 받았었는데....
뭐 특별히 성병 증상이 있거나 했던건 아니고 아무 증상도 없지만
업소에 자주 가기 때문에 직업 여성들 처럼 한 두달 텀으로 PCR 검사를 받아 봅니다.
검사비용이 많은 것도 아니고 4~5만원 정도이니 부담도 없죠.
그런데 검사결과는 예상외로 비임균성 요도염.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 등 3가지 원인균이 발견되어 치료중 입니다.
요도염 등 어떠한 성병의 증상도 없고 겉으로는 새는 것도 전혀 없었으며 깔끔 했는데 비임균성 요도염이라니 맨붕입니다.
최근 1년간 임균성 또는 비임균성 요도염만 벌써 4번째.....
나이 사십줄에 성병걸리고 병원에 가서 치료하기도 완전 개쪽팔림입니다. 죄중에서는 성범죄가 병중에서는 성병이 정말 쪽팔립니다.
은행털로 가는 것도 아닌데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무슨 죄지은 사람마냥 간호사들을 정면으로 응시하지도 못합니다.
그녀들이 뭐라고 생각할지 얼굴이 화끈 거리고 업소를 끊자는 생각만 나더군요.
돌이켜 생각해 보면
업소에서 콘필을 하는데 가끔 한두번 콘돔을 빠뜨리고 가서 노콘으로 한적이 있었고
콘돔을 안하고 부비한 것이 원인이 아니었던가 생각해 봅니다.
업소에서 노콘으로 하신 분들 현재 아무 이상이 없어도 꼭 PCR 검사 받아 보세요.
성병균을 보균한 상태에서 외견상 멀쩡하므로 성병에 걸렸는지를 인식하지 못하여 치료를 안하고 방치하면,
균이 전립선으로 침투하여 난치병인 전립선염, 나아가 전립선암으로 발전하여 소중한 물건이 작살나고
생을 마감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