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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3 09:39
30중반 먹은 아재입니다.
며칠전 잠도 안오고 외로움에 견디다 못해 조건이나 해볼려고 어플을 돌렸습니다.
최대한 일반인을 골라내기 위해 작업을 계속 치고 있었죠~
거르고 거르고 거르는데 22살 처자 한명이 제 레이더에 딱 들어왔습니다.
조건할 사람 찾냐고 쪽지를 보냈는데 조건이 뭐예여? 이러면서 조건만남 자체를 아예 모르는겁니다.
헐 이건 뭐지? 얘는 무조건 만나 봐야겠다 생각되어서 공을 들여서 꼬셨습니다.
최대한 매너있게 좋은말만 하고 절대 야한얘기나 이상한쪽으로는 꺼내지 않고
바람이나 쐬러 드라이브나 가자고 했습니다.
처음엔 자기가 예쁘지 않다 약간 통통한데 괜찮냐면서 만나는걸 조금 망설여 하는 것 같았는데
그런거 상관없다고 그냥 편하게 보고 놀다가 오자고 그렇게 꼬셔서 만나게되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픽업하러 가서 별로면 도망갈 생각이었는데 만나보니까
그냥 평범하게 생겼고 몸매도 약통정도였고 좋았습니다.
다행이 처자도 저보고 서른 넘은거 같지않다고 동안이라고 립서비스 해주는데 크게 나쁜눈치는 아니었네요
준비한 커피한잔씩 빨면서 얘기도 나누고 괜찮은 곳으로 드라이브했습니다.
그렇게 조금 외곽지역으로 나와 한적한 곳에 주차하고 아이컨택 좀 하면서 얘기 했습니다.
남자의 본능이 어쩔 수가 없는게 어린처자와 으슥한곳에 차안에 단둘이 있으니까 몸이 멋대로 움직이네요
얘기하다가 뭔가 분위기가 좀 좋아서 손을 잡았는데 크게 뿌리치는건 없었지만 처자가 긴장을 했는지 손에
땀이 좀 나는겁니다.
어라? 얘가 왜이러지 좀 더 나가보까 이런 생각으로 키스를 시도했는데 헐!! 폭풍키스가 이어졌습니다.
저는 미친듯이 키스하면서 가슴 주무르고 물빨하다가 무언의 동의를 받고 텔로 직행했습니다.
텔에 들어가자마자 뭔가 고삐가 풀린거마냥 서로가 끈적하게 물고빨고 꼴릿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처자가 부끄부끄 하는것 치고는 생각보다 스킬이 좋았고 특히나 가슴이 대박이었습니다.
제가 가슴매니아인데 모양 크기 탄력 전부다 통틀어서 최고였던거 같습니다.
가슴에 꽂혀서 여기저기 오래오래 애무해주고 한시간 넘게 공수주고 받으며 관계를 했습니다.
끝나고는 서로 마주보고 누워서 간간히 뽀뽀도 하고 저는 가슴주무르고 처자는 제꺼 가지도 놀고 황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날밤을 새고 출근 때문에 처자 집근처 데려다 주면서 제가 폰에다 번호 찍어라 했는데 한사코
거절을 합니다.
그럼 톡아이디라도 가르쳐 달라고 하는데도 그것도 안된다고 합니다 ㅠㅠ
귀찮게 안하겠다고 가끔 연락이나 하면서 지내자고 했는데도 안가르쳐 주네요.
앙톡쪽지 삭제 안하고 있다고 이걸로 연락할거라면서 어쩔 수 없이 그냥 보내주었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오빠 오늘 즐거웠다고 이런저런 내용의 장문의 쪽지가 왔습니다.
그렇지만 그쪽지는 며칠지나 삭제가 되어있네요ㅠㅠ
원나잇의 황홀함 뒤에 뭔가 이어나가질 못해서 그런지 너무 씁쓸하네요.
처자가 원나잇만 생각했는지 아니면 내가 맘에 안들었는지 자기를 너무 쉽게 생각해서 기분이 나빴는지
무슨이유인지 알수가 없으니 한동안 되게 답답했네요
지금도 답답함이 풀린건 아니지만 잊혀지네요.
한여름밤의 꿈 같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