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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3 15:30
15년 2월달에 한번 보고 꽂혀서 4~5번 정도
더 방문했던 20대 초반 여자애였는데, 마지막 방문때 사장이랑 트러블 있어서
가게 관둬야될 것 같다고, 어찌어찌 연락처를 받게 되었습니다.
먼저 연락은 안하고 등록만 해놨는데, 프사 보니깐 아예 은퇴하고 병원일을 시작했더라구요.
괜히 연락했다가 이상해질 것 같은 느낌에 저장만 해놓고 프사 바뀔때마다 얼굴 간간히 보면서
잘 사는구나 하고 저도 일에 매진했었는데, 몇일전 15년에 4~5번 만나서 있던 일도 있고,
그 친구 목소리도 한번 들어보고 싶은 마음에 인스타로 쪽지 보냈는데, 바로 답장 오면서 기억을 하네요.
연락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자리도 잡았고 괜히 연락했다가
키방에서 일했던 기억때문에 안 좋을 것 같다서 안했었다.
그래도 지금까지 항상 기억은 하고 있었다라고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됫는데
어제 그렇게 5시간 카톡과 전화를 했습니다.
병원일 시작해서 계속 하는데 자기도 연락처를 줬는데 연락이 없길래 생각이 종종 났다고 해서
가볍게 오빠 동생 처럼 지낼려고 합니다. 물론 옛생각하면 당장이라도 모텔가고 싶고 하지만,
그래도 어린 나이에 순순하게 일 열심히 하는 모습 보니깐 대견하기도 하고, 지금이 딱 괜찮은 것 같아서
연락하고 지내고 있는데, 종종 소식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