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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00:33
제목은 한국어로 직역하면 高嶺の花(높은 산의 꽃)
한국어로 유사한 속담을 찾자면 ‘ 그림의 떡 ’ 정도가 되겠네여~
이시하라 사토미가 연기하는 주인공은 명문가에서 태어났을 뿐 아니라
미모,커리어,재력을 다 갖춘 한마디로 완벽에 가까운 여자!
자신과 비슷한 스펙의 약혼자와 결혼을 앞두고 그의 양다리가 발각되면서
결혼은 취소되고 그 사건으로 인해 깊이 상처 받아 남성불신이 된 그녀 앞에
말주변도 없을 뿐 더러 성인이 된 이후로 여자와 교제 자체를 해본 적이 없는
평범한(?)자전거 가게 주인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격차연애 러브스토리입니다.
뭐 드라마 내용이야 자칫 진부하게 보일 수 있는 요소도 많고 왠지 101번째 프로포즈(?)
가 떠오르기도 하지만 작가가 노지마신지 라는 게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요 근래 노지마신지가 집필한 작품들이 거의 다 시청률에서 고배를 마셨고 그나마도 프라임타임 시간대에
서는 그의 작품을 못 본지 몇 년은 된 것 같습니다.
오랬만에 이루어지는 프라임타임 복귀이고 소재만 봐도 과거 노지마 신지의 정취가 물씬 느껴질 것 같은
작품이라 필수로 첫방부터 봐야 할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