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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6 01:40
아래 글에 이어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보면
주로 2호선을 많이 탑니다...
경로석말고 일반석있는 쪽에 가끔 나이드신 할아버지들이 타시는데....
그러면 평화롭던 지하철 공기가 갑자기 찌릉내로 돌변합니다
미란다섹 코는 개코여서 냄새를 좀 잘 맡긴하지만
어디선가 퍼져오는 찌릉내에 주변을 살펴보면
아까 타신 나이드신 할아버지가 범인입니다...
분명 지하철 타시기전에 화장실을 들렸다 오셨겠죠??
쉬하고 제대로 털기안하시고 그냥 옷입으신듯...
그러다 보니 누적되서 냄새가 나는듯...
냄새때문에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할아버지가 안스럽더라고요
그 할아버지도 젊었을때는 업소도 한창 달리시고
왕성한 성욕을 소유하셨을텐데.....
미란다섹도 어디가서 찌릉내 안나도록 오줌싸고 잘 털어야겠습니다~~~
팬티도 잘 갈아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