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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6 16:53
얼마전에 룸을 갔는데 처음간곳이였죠.
첫번째 갔을때는 가격도 괜찮고 초이스도 좋아서 재방문 재방문때는 아가씨를 못맞춘다고 돌려 보내길래
속으로 오 정도영업을 하는구만 하고 생각했습니다.
문제는 세번째 어제 방문때 지인이 좀 많이 취해서 갔었는데 평소 나가던 술값보다 20정도 더 나왔더라고요.
갑자기 무슨 맥주값에 서비스인지 알았던 마른안주를 계산에넣고 시켜먹었던 족발을 8만으로 계산하며 넣었다고 횡설수설하며 개소리를 하더군요.
서로 언성이 높아지자 경찰을 불렀고 형님형님 하던놈이 쌍욕을 하니 눈이 돌아가더군요
경찰은 그냥 계산해라 서까지 가면 서로 피곤해진다 라고 말하면서 계산 할것을 권하더군요.
서까지 가서 실갱이 할려니 짜증나서 그냥 20더주고 말자 하고 계산을 했습니다.
어제 새벽부터 지금까지 그 개같은놈이 쌍욕을 하고 개지랄한게 머릴속을 떠나지 않네요.
이놈한테 사과를 받고 싶습니다. 무슨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