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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7 23:05
방법이야 여러가지가 있죠
외모빨이나 말빨로 하는 사람도 있고,
테크닉으로 달아오르게 하는 사람도 있고,
대놓고 돈 주고 딜 해서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전에도 제가 여러번 언급했듯...
돈이면 다 되는거 아니고, 외모면 다 되는거 아닙니다
여러가지 복합적 요소가 변수로 깔려서, 사람마다 다양한 편차가 생기는겁니다
그래서, 어린 여자 꼬시는거 돈이면 다 된다...
이런 마인드 가진 사람은 절대 어린 여자 못꼬신다고 했던거죠
돈 주고 하는건, 꼬시는게 아니고, 거래하는거구요
말이 홈런이네 뭐네 하지만...
원샷원킬 아니면 홈런이라고 말 할 수도 없습니다
돈 주고 하는건, 추가 옵션이고, 갯수 여러번 찍어서 하는건 마일리지 적립된거 쓰는거니까요
그 홈런이라는거...
어찌보면 참 쉬운거고... 어찌보면 참 어려운겁니다
될 여자는 뭘 해도 되고, 안될 여자는 뭘 해도 안되는데...
그건 나한테만 적용될 뿐... 다른 사람은 또 다릅니다
반대로, 나는 참 쉽게 했는데, 다른 사람은 그 여자 하나 못넘겨서 쩔쩔매기도 하죠
같은 노하우나, 같은 방법, 같은 돈질을 해도... 먹히는 효과는 사람마다 차이가 납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무엇이냐...
노하우가 어쩌고 저쩌고... 그런거 떠들어봐야, 아무 쓸모가 없다는 뜻이죠
A가 써먹은 방법이, B가 써서 먹히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다만, 그나마 다른 방법이 있긴 합니다
어차피 업소 언니도 사람인 만큼... 사람마다 원하는 기준이나 조건이라는게 다 있는데...
그 조건을 다 맞춘다는건 불가능한 일인게 뻔하다면,
최소한, 그 사람이 싫어할만한 일을 안해서, 실패율을 낮추는겁니다
이게 무슨 대단한 방법이나 노하우도 아닙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할때, 일반적인 대인관계를 생각해 볼때...
이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는 행동을 하는겁니다
업소 언니는 아무리 마인드가 좋더라도, 첫 만남에서는 경계심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구요
손님 또한, 아무리 유들유들하다 해도, 사전 정보 없는 언니 구워삶기 쉬운게 아닙니다
그럼, 결론은... 첫인상이 정말 크게 좌우한다는거죠
까놓고 말해서, 원샷원킬이 가능할 상황 여부 판단은...
초반 10분 안에, 거의 반 이상은 촉이 옵니다
그리고, 그 촉이라는거... 언니 측에서도 감을 잡죠
클럽이나 나이트에서 여자 작업할때와 똑같은겁니다
무슨 멘트를 써서 데리고 나오네 뭐네... 개뿔도 의미 없다는거죠
할 생각 있으면, 정말 확 깨는 멘트만 아니면, 다 OK 사인 보낼 준비가 되어 있는것 처럼...
언니들도 이 촉이 오면, 손님이 하자... 이런 이야기 굳이 안꺼내도 한다는겁니다
(전 언제나 '하자' 라고 말한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럼 초반 촉이 오게 하려면... 그만큼 첫인상이 중요한건데,
대부분 이 첫인상에서 점수를 다 까먹거나, 감을 전혀 잡지 못했으면서,
'나 정도면 다른 손님에 비하면 괜찮은 편이고, 와꾸도 나쁘지 않은데... 난 왜 안될까?'
이런 착각을 하고 있는겁니다
거리에서 보면, 자기보다 못나 보이는 남자가 예쁜 여자 데리고 다니면,
그거 가지고, 자기 외모에 만족감을 느끼고, 다른 부분을 파악하지 못하는것 처럼 말이죠
언니들이 싫어하는 3대 진상... 말진상, 냄새 진상, 수위 징징이 진상...
최소한 이 3대 진상의 항목에 들어갈 진행은 피하는게 첫째죠
업소 가서 언니 보겠다고 목욕하고 향수 뿌리는게 우스워 보인다는 분들이 있던데...
그런 분들은, 과연 밖에서 얼마나 예쁜 여자들을 어떻게 대하고 후리는지 참 궁금합니다
젊고 외모가 수려하다면 예외가 될 수 있겠지만...
여탑에서는 최소한 대부분의 손님이 30세 이상입니다
어차피 외모적인 전성기는 다 지난 사람들이에요
젊은 시절보다 나아진건 지갑 뿐...
외모는 물론... 감각이나 센스는 다 뒤쳐질 수 밖에 없는겁니다
그럼 최소한, 다른 손님보다는 나아 보이는 수준은 가야죠
냄새 안나고, 대화 코드 잘 맞춰주고, 스타일 나쁘지 않고...
이 정도만 되면, 최소한 첫인상에서 거부감은 많이 사라지는겁니다
근데 대부분 보면... 3대 진상의 조건에 해당되는 진행이 꼭 걸리죠
술을 마시고 간다든가...
후기 이야기 꺼내고... 누구는 해줬다는데... 등의 이야기 꺼내고...
돈 주고 보는거니까... 갑질을 대놓고 하고...
하다못해... 나 어디 사이트 유명닉이네... 이딴 소리나 하고...
밖에서 여자 꼬실때... 그렇게 하면서 여자한테 작업하십니까? ;;;
싫으시면 굳이 그렇게 안하셔도 됩니다
그래서, 그런거 다 귀찮으니까, 그냥 돈 찔러주고 하거나, 갯수 채워서 하는거구요
그건 그 사람 선택이니까... 굳이 이래저래 따질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자기가 번 돈, 자기 맘대로 쓰겠다는데...
돈 한푼 보태주지 않은 제가 뭔 말을 하겠습니까?
다만, 그건 홈런이라고 부를 수가 없다는것과...
그게 자랑거리라고 말 할만한 일은 전혀 못된다는거죠
돈질 하면서 그러긴 싫고... 홈런은 치고 싶다면...
본인 스스로 티 안에서 어떤 행동을 했는지,
현재 본인 스타일은 어떤지... 자기 관리부터 신경써 보시기 바랍니다
여자는 어리나 늙으나... 자기 관리 안하는 남자는 좋지 않게 보는거...
동서고금을 막론한 진리입니다
어찌보면, 클럽이나 나이트 같은데서 작업하는거에 비하면...
업소는 일단 돈 내고 들어가는 만큼... 반 먹고 들어가고,
경쟁상대(?)로 비유할 수 있는 다른 손님을 따지자면...
클럽 나이트의 젊은 존잘러들에 비하면, 난이도가 오히려 낮은 편이죠
얼굴 잘생기지 않아도, 돈 많지 않아도...
여자 잘 꼬시고 잘 후리는 사람은 늘 있구요
그런 사람이, 업소 가서도 원샷원킬 잘 합니다
겉으로 보이는것만 보고,
'나 정도면 충분히 괜찮은데, 난 안되더라'
이런 분들에게는 늘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돌직구를 날려서 말씀드립니다
'안되는 분들... 전혀 충분히 괜찮지 않습니다'
스스로 뭐가 문제 인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건, 누가 가르쳐준다고 될 문제도 아니고,
설사 이해했다고 하더라도... 여러번 실전을 겪고 몸으로 익혀야 되는거라서...
하루 아침에 바로 되는것도 아닙니다
그 방법도 사람마다 해답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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