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저의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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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2002년 월드컵
1) 전반적인 분위기
1. 당시 월드컵이 한국에서 열린다는 것이 경이로웠다
2. 물론 정치권에서 사활을 걸었다는 것으로 사료된다 .1997년 I.M.F 이후 반전도 필요했다
3. 현대 정몽준이 피파 부회장인 것도 한 몫했을터이고 ,그의 정치적 야심도 충분했을 터이니
공동목표가 원윈이 되기도 충분햇을 것이다.(엄청난 돈질도 있었다)
4. 그러다 보니 ,정.재계가 월드컵에 올인이었고 , 거스 히딩크에게 전권을 위임하며 엄청난 투자가
이루어진다.
5. 한석규 씨에프 박수 초대박! , 오 ! 필승 코리아 초대박.... 월드컵 관련 무조건 대박이 약속되어
있다 해도 과장이 아니었다 (기타 미나 이런애들도 월드컵 마케팅)
6.또한 공동개최국이던 일본을 능가해야 한다는 한일 경쟁식도 한몫했다.
2) 국민들의 기대치 및 당시 놀거리 문화
1 .당시 한국이 월드컵에 몇번 출전했었지만 무승 이었다
2 .기대치도 많이 낮았다. 1승만 하는 것 보는게 소원이다 (16강은 바라지도 않았다)
3. 놀거리 문화도 게임,방송,화류계도 지금에 비하면 놀게 너무 없었다
4.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2002 월드컵에 대한민국 전체가 올인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3) 2002년 월드컵
1. 솔직히 추첨이라 하나 , 누가봐도 믿을 수 없는 행운의 결과였다 (?)
(포르투칼 /폴란드 /미국 ) ---포르투칼도A그룹에서는 약체이고 ,폴란드/미국은 최약체 그룹이다
2.첫 경기도 폴란드 (대진운도 굿)
- 이 게임에서 국대에서 삽질만 하던 황선홍이 선취골을 넣은것으로 기억한다 (인생골)
- 월드컵에서 한국의 선취골도 아마 처음이고 ,첫 승리인거 같다
3. 이후 16강 진출 후
1) 스페인 전
항상 실력도 부족하고 ,심판의 불공정한 판정에 울던 한국이 심판의 큰 도움도 받는다
(기억엔 한골 먹은것도 ,노골 선언 -라인을 휘어서 들어왔다는 이유였 는지) 가물
2) 이탈리아 전
한국 패널티 존에서 이탈리아 한놈이 쓰러졌다
"피케 먹고 지는구나!" 싶었는데..
그놈은 오히려 헐리우드 액션으로 퇴장!
연장전 반지의 제왕 "안 정환" 이 영웅이 된다
4. 월드컵 종료 후
1) 심판 편파 판정에 대한 논란이 세계 각지에서 잇었는 것으로 보이나
2) 한국은 이런거 무시하고, 업업 분위기 모드로 조성
3) 꿈은 이루어진다!
5. 이후 월드컵
1) 국민들의 기대치가 너무 높아진다
2) 4강 했으니 다음 목표치는 우승! ㅋ
6. 히팅크만 알았다!
1)차기 월드컵 대표팀을 히딩크에게 맡기려 한 것으로 알고 있다
2) 연봉도 최고 조건으로
3) 현명한 히딩크는 씨에프,강연으로 엄청난 수입을 올리면서도 ,감독직은 고사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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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월드컵
1. 마치 한국이 축구실력 8강권인지 아는 대단한 근자감(?)에 빠진다
2.이후 허정무가 암튼 16강에 올렸음에도 , 허정무 개박살
3.이후 한국축구의 레전드 후보 "홍명보 " 도 준비기간이나 지원도 부족한 상태에서 급히
감독직을 맡긴것에 불과함에도.......... 홍명보 개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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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월드컵
1. 볼 것도 많아지고 ,애국심에 올인하고 ,정.재계에서 올인하던 2002년이 전혀 아니다
2. 그런것은 정.재계에서 벌써 알고 있다 .즉 월드컵으로 인해 투자해봐야 얻을 것이 없다는 분석 끝!
3. 결론은 변변한 투자도 없고 ,기간도 충분히 주어지지 않던
4. 국대 경력도 미천하고 , 축협의 핵심라인도 아니던
5.신태용에게 국대감독을 맡겨
6.모든 비난을 돌태용(?0에게 넘기려는 것 아닐까 합니다.
7. 어차피 책임질 희생양 한명은 있어야 되니까요 ㅋ ( 지 자리는 보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