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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4 10:34
회현동 소주는 왜 몸의 기억인지 잊혀지지 않고
줄리엣에서 뜬금없이 한번 줬던 그녀에게 블랙 맞은 기억도 ...
세븐 언니들은 또 알게 모르게 잘주기도 하면서 쿨했는데
줄리엣은 블랙도 몇번 맞았던듯하고...
그래도 당시 업소들은 언니 블랙이지 업소 블랙은 아니었죠...
형들 쫓아간 학동라인 꽤나 했던 술집 아가씨...
바로 다음날 회사 근처 우체국에서 서로 얼굴 마주친건 우연인지 -_-
다음 방문때 날 꼭 2차까지 끌고가서 나를 거칠게 다뤘던건
비밀을 지켜달라는 뜻이었는지;;;;
디지탈카메라가 막 시작되던 시절에 DC에서
비너스 같던 그녀는
왜 갑자기 어느날 찾아와 한번 주고 갔는지
두번 안주고 -_-
느낌은 별로였지만 내가 첫남자였던 K대 꼬맹이는...
아직 나를 기억 할련지...
교대 고시원에서 재수할때
내가 남부터미널 MT로 데려가면 마치 석방된 기분이라며
나름 뭐 대화도 되고 괜찮은 녀석이었는데
잠깐 방황할때 버디버디에서 만났던 양재동 민짜는;;;
언젠가 지갑들고 튀어서
결국 양재동에서 붙잡고
분당 감미옥에서 설렁탕 먹이면서
용돈도 주고 보냈는데
일년쯤 뒤에 교도소 다녀왔다면서 뜬금없이 2박 3일 나를 따먹고
사라져 버려서...
돌이켜 보면 인생 뭐 나름 재미없진 않았는데
요즘 사는건 참 질척거리는 인생이 된것 같아서
재미도 없고 끈질기게 사는 인생이 버겁고 피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