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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9 03:36
신태용감독도 3차전에 앞서 말했듯이
시스템문제와 유소년축구양성부족 그리고 협회 문제라는 것을 알고있었다
그렇다면 왜 신태용감독은 독이든 성배를 든것일까??
그것은 인맥과 다시 못올 기회때문이겠지
축구선배들이 너가 총받이되라 하는데 어느누가 팽당할라고 싫다고 할수있겠는가?
그리고 신태용본인도 이때 아니면 언제 국가대표감독을 맡아보겠는가
그래서 독이들었던 꿀이들었던 덥썩 삼킨거지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대표팀 감독은 누가와도 똑같은 결과가 나온다는 말이다
라면딸랑 하나주고 아무리 잘 끓여봐야 라면이다
자신의 확실한 깡다구가 있어야만 축구협회에 휘둘리지 않겠지만
이것또한 쉽지 않겠지
운동선수들은 선후배 규율과 그들만의 조직이 있기때문에....
그런데 축구대표팀 감독 누가 하던간에
솔직히 관심없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