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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1 13:58
간만에 이쁜 냄비가 머리 깎아주는 서비스 받고싶어서 만원 짜리 다니 다 삼만원 짜리 갔습니다.
첨왔다고 해 기다리라면서 서비스가 좋게 해 줍니다.
드디어 헤어디자이너 등장 ! 얼굴이 로봇 같지만
이늙은 자지는 그런 모습 무지 좋아합니다.
근데 이름이 본명을 안쓰고 예명을 쓰네요....
흠........ 그정도로 박음직 스럽긴 한데......
일반인이 미장원 에이스 라고 예명을 쓰는건 좀......
연예인 같은 느낌을 주는군요.
머리 깎는 중간까지 심투룽 하더니 그 후에 달라지더랴아........ 중반부터 스킨십을 해오질 않나....
(물론 영업적으로)
나중에는 계산할때 내옷에서 나는 향수에 뿅적극지
적극적으로 자기를 어필하네요.
월요일 휴일 이라고 ....ㅎ
월요일 빼고 예약하라는거죠.
참.... 좋았네요.
연예인 처럼 예명을 쓰고 그 예명으로....
유흥보다 싼데 한달에 두번은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