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하드코어 |
핸플/립/페티쉬 |
소프트룸 |
건마(서울外) |
오피 |
오피 |
건마(스파) |
하드코어 |
오피 |
||||||||||
소프트룸 |
하드코어 |
키스방 |
건마(서울) |
소프트룸 |
휴게텔 |
하드코어 |
소프트룸 |
키스방 |
2018.07.02 22:42
현재 무직중인 이름값 있는 감독들 중에
몇 명 골라봤습니다.
뭐 현실적으로 쟤들이 요구하는 금액이나 조건을
한국축구협회 애들이 맞춰주기도 힘들 것이고
설사 금액이 절충된다 하더라도
아예 슈틸리케 같이 중동이나 아프리카를 돌아다니는
전형적인 2류 지도자 낭인이라면 모를까?
유럽에서 활동하는 선수풀이 적고 국가대표팀의 젓줄이라 할 수 있는 케이리그의 수준이
떨어지는 한국까지 쟤들이 와서 자신들의 커리어에 오점을 남길 가능성은 적다고 봅니다.
(히딩크의 경우도 개최국이라는 이점이 없었다면 한국국가대표팀 사령탑 수락을 했을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았다고 봅니다.)
결국 외국인감독을 또 구인한다면 슈틸리케 같이 유럽축구의 주류에서 벗어나
변방에서 활동하는 어찌 보면 무늬만 외국인이고 한국축구에 별 다른 도움이 안 되는
사람을 또 데려 올 것인가?
아니면 여전히 우물 안 개구리라는 한계성을 가지고 있는 국내파 지도자로 가느냐?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외국인 명장이 마치 능사인 것처럼 거기에만 매달리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어차피 그 사람들은 성적이 안 나와도 떠나면 그만입니다.
한마디로 책임질 일이 없다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