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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3 20:38
시나리오 작가로는 충무로에서 어느 정도 인정을 받던
박훈정이지만 데뷔작인 ‘혈투’로 쪽박을 차도 아주 크게 찼기 때문에
신세계 제작 당시에도 최민식을 비롯한 이정재 황정민 캐스팅이 완료된 상태였지만
투자사측에서 박훈정을 내치지 않으면 투자를 하지 않겠다고 고집을 피우는 바람에
결국 제작이 1년넘게 연기되고 제작사가 바뀌는 우여곡절을 겪다가 만들어진 작품이
‘신세계’임
물론 이것은 박훈정을 끝까지 지원해주던 최민식 이라는 존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었는데 알다시피 140억이 넘는 제작비가 투여된 ‘대호’가
영화를 말아먹어도 아주 크게 말아먹는 바람에(최민식과 박훈정이 촬영현장에서
의견충돌로 인해 자주 싸웠다는 목격담도 심심치 않게 들렸고...)
둘 사이가 현재는 어느 정도 소원해 진 것으로 보이는데 신세계 프리퀄의
이야기 구조상 최민식의 역할이 빠진다면 사실상 이야기가 돌아가기 힘든 상태.
결국 박훈정과 최민식의 사이가 다시 복원 되는게 신세계 속편을 만들기 위한
첫 번째 과제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