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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20:10
이란전 하면 거의 항상 거론되는 아시안컵에서의 2-6 대패..
난 저경기를 생생히 보았었죠.
저 당시 한국은 아시안컵 같은 대회는 꼴에 별 신경을 쓰지 않을 시절이었죠.
당시 경기를 예선부터 지켜본 바로는 한국팀의 경기력은 사실 위태위태 했습니다.
예선에서도 부진해서 8강에 겨우 통과한 수준.
그때 8강에서 만났던 상대가 이란이었는데 사실 경기 전부터도 쉽지 않은 경기라고 예상한 상태.
전반에서 2-1로 앞서 나갔지만 경기내용은 막상막하에 뭔가가 조금 불안해 보였었죠.
후반에 들어서면서 이란의 알리에게 그냥 얻어 맞는데..
내가 솔직히 경기를 본 바라는 홍명보 일당 (?)의 태업이라기 보단 그냥 뭔가 실력이든 체력이든
바닥이 난 거 같은 느낌.
사실 선수들의 승부근성 상 아무리 감독이 꼴보기 싫어도 국가와 자기 자존심이 걸린 국대경기에서
일부러 지려고 하는 가능성은 좀 희박하다고 봄.
한 2-4, 2-5로 가면서 포기를 했으면 했지, 2-1로 이기고 있는 상태에서 후반 들어서면서 내리 4골을
내준 것이 처음부터 지려고 작정해서 그랬다?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리 홍명보가 싫다고 해도.
홍명보가 그정도 개쓰레긴 아니라고 생각.
명보 이놈도 감독으로선 최악이지만 그래도 한국의 대표적 수비수로서 나름 역할은 한 놈이니.
그나마 선수시절엔 평이 좋았는데 감독 맡고 부터 지금까지 행보는 영 아닌 것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