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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7 03:29
몇년만에 친구만나러 신림역에 갔습니다
술먹고 꼴려 업소들 전화해보니 인증을 하라고 ㅠㅠ
저희동네 업소얘기하니 이동네 다닌적 없냐고 신림 몇년만에 온다
죄송한데 힘드시다 ㅠㅠ
그냥 집이나 가야지 택시잡으려 하는데 어떤 아자씨가 마사지 안받으세요???
아씨 그냥 갔어야 했는데..... 마사지는 별로 물빼고 싶다
좋은데 있다고 따라갔습니다
어디 이상한 3층건물로 가서 계산하고 기다리는데 개와꾸 40정도되는 미시로보이는 언니가....
오자마자 샤워 안하셨어요? 아...씻겨주는줄알고 .... 언넝 씻으세요....
음 그냥 물만빼고 가자... 씻고 있는데 아줌씨 들어옵니다
몸에 오일바르고 거짓말안하고 바디 10초탑니다 ㅋㅋㅋㅋ 이럴꺼면 왜 바디를 타 ㅋㅋㅋ
물기닦고 침대에 갔는데 키스안된다 밑에 건드리지 마라 가슴도 빨지마라.....
갑자기 술기운이...
실장불러~~ 나안해 집에갈꺼야
옷입고 내려가니 환불안된다고 빡이쳐서 난 암것도 한게없다
아가씨 페이는줘라 vs 죽어도 아가씨 페이는 줄수없다
5분간 말싸움 끝에 15만원중 12만원 받고 야 3만원 껌사먹어라 하고 나왔습니다 ㅋㅋㅋㅋ
삐끼는 따라가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